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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SGM 스타 인터뷰 VOL.1 "체이스컬트 전속모델 배우 [이원근]"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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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GM의 메인 브랜드 체이스컬트의 2017년 전속모델인 배우 "이원근"씨를 모시고 F/W 촬영 전 워밍업 인터뷰와 SUMMER 촬영 이후의 근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그런 것 같다.


    매년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처럼 늘상 우리 곁을 찾아오는 여름날씨도 매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 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더위를 식혀 줄 밝고 시원한 미소를 보이며, 방문해 주신 CHASECULT의 전속모델이자 얼마 전 공중파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 이원근” 씨를 모시고 논현동의 고즈넉한 카페에서 SUMMER촬영이후 오랜만에 만나보았다.






    [재;회]


    *사진 촬영_임재우 작가 | 사진편집_EFFECTOR | 장소협찬_”카페담담”




    안녕하세요. 이원근입니다.


    지난 4월 GSGM 체이스컬트의 SUMMER 촬영 이후 3개월 만에 이렇게 다시 찾아뵙게 되었네요.


    그동안 저는 드라마를 무사히 잘 마쳤고, 지금은 또 다른 작품과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작품을 마친 후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이미지출처 | 추리의여왕문전사제공



    아무래도 작품 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은 캐릭터에 몰입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작품이 끝난 후에는 저의 몸과 정신을 다시 원래의 상태로 만들기 위한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 편이에요.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고, 집 근처에서 지인들과 소소한 만남을 가지기도 하며


    ‘이원근’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는 거죠. (웃음)




    이번에도 그렇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앞서 말했던 ‘추리의 여왕’이 얼마 전 종영했는데 이번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가졌던 각오와 종영 후 남는 아쉬움이 있다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마음 따뜻한 우리네 동네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거운 사건도 많이 다뤘지만, 근본적인 이야기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 분들께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극에 잘 녹아 들었으면 좋겠다는 각오로 시작했죠.




    마치고 난 뒤에는..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즐거운 촬영이 끝났다’는 아쉬움이 컸어요.








    [2012년에 데뷔하여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꽤 많은 분들이 알아볼 것 같은데 어떤가? 달라졌다고 느끼는지.]




    제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거나 불편해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어요. (웃음)


    아직은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따금씩 먼저 눈인사를 해주시거나 사진을 찍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원근 그리고 패션]


     *이미지출처 | GSGM Corp.제공_[2017Summer 제품 중 하나인 Stripe T-shirt]




    [자 그럼 이제 배우 이원근이 아닌 평상시의 이원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평상시 입고 다니는 스타일을 보면 패션감각이 남다른 것 같은데, 이원근의 패션에 대해서 들려주었으면 한다.]





    부끄럽네요. (웃음) 패션센스가 좋다, 나쁘다를 거론할 정도의 무언가를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지금 입고 있는 옷처럼 심플한 스타일을 즐겨 입고,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기보다는 취향이 확고한 편이에요.




    평상시에 입는 옷들 중에는 제 소장품이 많은데, 옷을 구매할 때는 깔끔한 스타일인지,


    제 몸에 얼마나 잘 맞고 얼마나 편안한 의상인지 정도를 생각하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단색 티셔츠나 색감이 강렬하지 않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가장 많이 선호하고요.







    [대중의 패션 바이블이라 불리는 여러 Casual Brand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이원근이 생각하는 ‘Casual’ 이란]



    *이미지출처 | GSGM Corp.제공_[2017Summer 제품 중 하나인 Stripe T-shirt]_동일한 stripe패턴의 티셔츠에서 심볼 아이덴티티가 컬러별 다른 모티브를 준 모델.




    캐주얼 브랜드라고 한다면, 하나의 브랜드 안에 다양한 디자인과 여러 콘셉트들이 녹아 있어


    어떤 소비자든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옷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언제든지 Daily하게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인 것 같아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것도 캐주얼 브랜드이고, 쉽게 말해 대다수를 위한 패션이 캐주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SGM의 여러 의류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인연]


     *이미지출처 | GSGM Corp.제공_[2017Summer 화보촬영중 warmup ser.]




    [GSGM 체이스컬트와는 어떠한 계기로 함께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자 한다]




    감사하게도 체이스컬트에서 저를 찾아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실제로 만나 뵙고 브랜드로서 지향하시는 부분과 콘셉트를 공유해보니 저와 맞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고,


    특히 아동브랜드부터 시작해서 10~20대를 위한 브랜드, 30~40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까지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의 ‘Famil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지향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게 GSGM 패밀리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저희 GSGM과 총 2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전반기 촬영을 마친 후 그 과정과 결과물을 보면


    확실히 배우 이원근만의 느낌을 보여주었던 촬영이었다.


    GSGM과 같은 Casual Brand 화보를 촬영 할 때에 어떤 부분을 포인트로 잡고 촬영에 임하는지..]



     *이미지출처 | GSGM Corp.제공_[2017Summer 화보촬영중 GSGM Family]




    체이스컬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한 가족의 새로운 일원이다’라는 느낌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최대한 억지과장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연기]


     *이미지출처 | 필라멘트픽쳐스제공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 이원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연초에 ‘여교사’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 개인적으로 순수한 마음과 악한 마음을 동시에 가진


    독특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 혹시 캐릭터를 선택하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는지]






    극중 캐릭터와 직접적, 간접적으로 닮은 부분이 있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닮은 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접근하기가 더 수월하고,


    나아가 캐릭터에 스며들 수 있는 루트가 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더 많아서.. 한 작품 한 작품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


     *사진 촬영_임재우 작가 | 사진편집_EFFECTOR | 장소협찬_”카페담담”




    [마지막으로 이제 얼마 후면 스크린에서 또다시 배우 이원근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들었다.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이 원근씨를 만나볼 수 있는지]





    아직 개봉일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먼저 찾아 뵐 영화는,


    배종옥 선생님과 함께 촬영한 영화 ‘환절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환절기’는 저의 본연의 성격이 많이 담긴 영화예요.


    아직 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깊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맡은 ‘용준’이라는 친구가 마음 한구석에 자꾸 여운을 남기는 친구라서요. (웃음)




    그래서 사실 캐릭터에 꽤 오래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시점으로 봐주신다면 분명 흥미로운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어서 ‘괴물들’, ‘그대 이름은 장미’라는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인터뷰를 마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부탁 드리며, 보다 많은 곳에서 이.원.근 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GSGM 체이스컬트의 전속 모델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Photograph : 임재우 작가 | 김민곤

    Visual Edt. : Effector

    Editor : 이기훈

    이미지 제공 : 필라멘트픽쳐스 | 추리의여왕문전사 | GSGM Corp.

    인터뷰 협조 : 유본 컴퍼니

    장소협찬 : 논현 "카페 담담"





     

    첨부파일 패밀리토픽_이원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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