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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ashion Column Vol.3] - "모히토와 래쉬가드 그리고 또 다시 여름"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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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처럼 [INTRO]






    “바야흐로 여름”


    드디어 기다리던 8월의 바캉스시즌이 찾아왔다.


    (오래도 걸렸다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튼


    이번 기획기사인 GSGM패션 칼럼 VOL. #3




    “모히토와 래시가드 그리고 또다시 여름”은 언제나처럼 칼럼이라고 들먹거리던


    역사네 뭐네 하는 소리는 (어느 정도 들어가긴 하겠지만) 조금은 줄이고,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도록


    8월의 휴가철을 맞이해서 머리도 식히고 지나갈 겸 대놓고 홍보하는 페이지도 당당히 수록되어있는


    그러한 POPUP 같은 칼럼으로 글쓴이에 해당하는 본인의 머리도 8월의 휴가처럼 쉬어가며 작성해 보려 한다.




    그저 쉽게 그리고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인 래시가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몸짱은 아니잖아?





     

     

    * 이미지 출처 |  google.com







    "얼마나 기다렸던가… 바로 이 여름!"




    여러분들은 "바캉스" 혹은 "여름방학" 그리고 "여름휴가"라는 말을 듣고 있자면, 위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 필자도 여름휴가 혹은 바캉스라고 하면, 위처럼 드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심봉사라도 바닷속 모래알갱이까지  속속히 들여다보이는 대서양 혹은 남태평양의 "몰디브"와 같은 섬의


    해변 한 자락에 누워 저 망망대해를 지긋이 쳐다보는….


    아마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학업에 종사하는 모든 학생과 사회인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라고 말이다.







    물론… 대부분 현실은 ….




     * 이미지출처 | Kimchee Guesthouse Korea




    이렇다고 할 수 있지만, 말이다…




    새하얗고 빛나는 모래알은 없지만..


    그래도 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우리는 일명 그 "간지"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많은 사람이 있으니까 그리 슬퍼하지는 말자.


    그래서 오늘 필자는 해변에서도, 워터파크에서도 여름만 되면 사랑 받는 흔히 여름만 되면


    유행어처럼 번지는 RASH GUARD라는 콘텐츠를 갖고 이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사용됐고


    또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과 이상 그리고 거기에 담겨 있는 의미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고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아주 가볍게 이 무더운 여름에 짜증이 날 만하게 많은 역사와


    해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이번 한 번쯤은 좀 여름처럼 "러프"하게 가보자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에서 휴가를 떠난 모든 이들에게 이 글을 올린다.




    "물론, 재미에서는 그대들의 선택이지만 말이다."








    왜? 그런 게 있잖아~


     * 나름 패러디 입니다




    일명 : 래시가드



    영어로는 RASH GUARD



    네이버의 단어장을 찾아보거나 위키 등을 뒤져보면, 수영복에서 파생되어, 바닷물과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의 종류로서… 아무튼 관련 용어는 서퍼 슈트, 비치 슈트, 수영복 등..


    뭐 국내에서나 범 글로벌적으로 보아도 RASH GUARD는 쫄쫄이 스키니의 해변 패션복이 되었다.






    자 ~ 그러면 RASH GUARD란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는지 보자.






    [대놓고 보여주기]


     

    * 이미지출처 | GSGM CORP. | 체이스컬트 2017년 SUMMER




    『말하지만 여기는 GSGM의 공간이기도 해서 대놓고 광고질을 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지겹지 않을 정도로 우리 제품도 함께 홍보하도록 하겠다. 꽤 입을 만하니까.



    (아무튼!!! 중간중간. 내가 집어넣으려 한다. 이런 이미지들.)



    바야흐로 2017년 대통령도 바뀌었겠다.


    지금은 예전처럼 해변에서 삼각빤스 같은 수영복만 입거나 멋스럽지 않은


    (사실 필자는 지금도 입기도 하지만) 트렁크 형태의 해변패션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도 곧 40대를 바라보고 있으니 말로 하면 잘 모르니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기 쉬울 것 같다.




     

    * 이미지출처 | gentlemansgazette.com




    대략 이런 힙합을 할 것 같은 스타일의 해변패션을 약 38년 동안 추구했었다.


    사실 해변에서 "무슨 패션?"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도 했고, 사실 낮에는 펜션에서 자고 오후가 되기만을 기다리며,


    준비된 세미 정장을 입고 젊음을 즐기려 했던 거로 기억한다.


    (나만 그런 건 아닐 듯..)






    "뭐 어쨌든 저 쨋든 간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


    (부럽다 존 잘 남녀분들)






    [자~그래서 이제 나올 때가 된 역사 이야기 잠깐 공부하자]


     

    * 이미지출처 | GOOD.IS/SWIM






    내가 얘기했지? 


    일단 무엇을 이야기를 하고 이해하려면 좀 잡지식이 있는 것이 좋다.


    어디 가서도 잡식남녀란 소리 한 구절쯤 듣는다고 해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까.


    어쨌든, 근대화가 시작된 이래부터 첫 해변 또는 물놀이 때 입는 의상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SWIMMING WEAR나 RASH GUARD의 R자조차 보기 힘들지만,


    위의 이미지 첫 수영복은 BATHING SUIT[뒤에 슈트가 붙었다]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여성의 몸을 드러내지 않는 요상~한 수녀복 모양의 복장에서 약 30년 만에


    속살이 보이게 되는 의상이 세상 밖에 나왔다고 볼 수 있겠다.


    이후 1차 세계대전 이 지나고부터 고도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다들 살만하셨는지


    70년대 즈음부터는 꽤 패셔너블 해지기 시작한 것이 바로 수영복이다.



     

    * 이미지출처 | Google.com


    (사진은 1922년도 미국의 한 해변경찰이 여성들의 치마를 단속하는 모습)






    뭐 얼마나 남존여비 사상이 깔려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성의 수영복 치마 길이까지 저렇게 단속하는


    해변풍기문란 단속 경찰이 전담으로 있었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덤?"한 아메리칸보다는 보수에 가까운


    (사실 지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보수적인 국가) 천조국이 되시겠다.






     

    * 이미지출처 | Google.com






    위의 이미지가 약 1940년도의 해변의 여인을 뽑는 대회라고 하니


    그야말로 지금 생각해 보면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대가 변하면서 여성분들의 다양한 해변패션도 함께 진화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로부터 약 7년 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성용 수영복인 "BIKINI" 스타일의 수영복 발표가 되었는데


     

    * 이미지출처 | qwiklit.com



    1947년 루어 리아드 (Ryard Reard)라는 프랑스의 엔지니어가 이곳 마셜군도에 위치한 "BIKINI" 섬에서 


    (1946년 미국이 핵실험을 했던 군도)


    개발하게 되어, 그 이름을 따서 BIKINI 스타일이 되었다고 한다.


    뭐 여성의 치마 길이까지 검문하던 시기였는데 BIKINI 스타일의 수영복이 여성의 가슴과 중요부위만을 가리고


    대부분이 노출되었던 것은 가히 "핵폭탄급"의 컬쳐 쇼크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당시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머리속의 여름의 래시가드 = 수영복]


     

    * 이미지출처 | Google.com




    자~ 역사 공부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흔히들 RASH GUARD라고 하면 여기저기 수소문해봐도 그 역사가 수영복에서 진화한 것이지


    이렇게 서퍼들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기능성 의류는 아닐 것이다. 라는 둥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설은 있는데 심해를 탐험하고 조사하는 잠수 슈트부터 시작해서


    몸을 외부의 자외선이나 염분이 가득한 바닷물로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져 변형되어 온 것이 래시가드 라고 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 인간의 기술이 변하고, 그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기술을 보여주는


    근대 올림픽을 예로 들어보면,






    [현대시대가 만들어 놓은 기술집약의 swimming suit]


     

    * 이미지출처 | Google.com





    대부분의 올림피아 들은 이전 삼각팬티 스타일의 수영복으로 아주 중요한 부분만을 가린 채


    물속에서 경쟁해야 했던 전 세계의 메달리스트들….




    이제는 패션을 떠나 그 기능성과 실제 경기 중에 몸의 탄력을 높여 더 많은 거리를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일체형 swimming suit들을 보았을 것이다.



    유명한 마이클 팰프스도 저 일체형 swimming suit를 착용하고 메달을 또다시 거머쥐게 되었기도 했고 말이다.






    [우리도 이제는 해변에서 패셔니스타]



     


    * 이미지출처 | 좌측 X현님 | 우측 Google.com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은 래시가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물론 우리 상품을 구매해주면 더 좋겠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모두 모델이나 연예인처럼 환상의 몸매와 비율을 유지하며 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적당히 몸이 슬림해 보이고 적당히 튀지 않는 선에서 대세에 맞춰 구매하길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


    뭐 …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도 있으니 그중에서는 좀 더 특이하고 개성 넘치는 컬러의 beach suit를


    고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기도 하지만…..





    [여름만 되면 우리는 같은 도전을 반복한다.]


     

    * 이미지출처 | Google.com





    일반적으로 해변에 가보면 우리가 RASH GUARD를 입는다고 해서 TV CF나 잡지의 한장면처럼


    멋들어지게 기재된 화보 모델들처럼 보인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TREND라는 것은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이 여름 …


    이제 입추라고는 하지만 아직 더위는 너무도 길게 남았기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떤가?


    사실 사람이 옷을 입는다는 표현보다는 rash guard와 같은 모델은 사람이 옷에 몸을 맞춰야 하는 실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해변에서 보일 자신의 멋들어진 몸매를 상상하며 도전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까.





    [처음이라면 Black이 어떠한가?]


     

    * 이미지출처 | GSGM Corp. | www.gsgmfamily.co.kr | 2017년 summer 상품으로 발매된 체이스컬트 래쉬가드와 오션스카이[아동] 래쉬가드 시리즈






    이처럼 처음 Rash Guard를 접하는 사람들은 tv나인터넷 등에서 화보를 접하면서 중대한 오류를 범하게 된다.


    실제 여름이기 때문에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제품들을 선호하게 되는데 실제 상품을 받아서


    해변에 나가게 되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필요하게 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랜드별로 화보나 광고에서는 밝고 컬러풀한 상품을 모델에게 입히고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우리 일반인들은 조금이라도 더 슬림하게 그리고 조금은 더 내 속살을 감춰 보이게 하고 싶은 게 사실이기에


    실상 래시가드의 판매율은 흰색 또는 밝은 계열의 의상보다는 검은색계통의 포인트가 들어가는


    정도의 상품을 좀 더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필자는?]


     

    * 이미지출처 | GSGM Corp. | www.gsgmfamily.co.kr | 2017년 summer 상품으로 발매된 체이스컬트 래쉬가드 시리즈





    [홍보 들어간다.]


    GSGM의 CHASECULT와 OCEAN SKY로 발매된 RASH GUARD



    뭐 어쨌거나 저 쨌거나 지금은 다양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로 발매되는 다양한 브랜드의 래시가드 상품들은


    말 그대로 패션에 중점을 두어 그 기능성에 대해서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만들어 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자랑하나 해보고 싶다.


    우리 CHASECULT에서 판매되는 RASH GUARD는 말 그대로 신축성과 RASH GUARD 본연의 취지에 맞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였고, 너무 튀거나 과한 복장을 멀리하는 대부분 나와 같은


    일반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편하게 고를 수 있는 컬러로 구비가 되어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여기 회사 업무로 계속해서 휴가를 미루었기에 이제 말일이면은 휴가를 떠나는 데다가,


    지금 전국대리점에서 시즌 세일도 진행하기에 좋은 기회다 싶어 좋지 않은 몸매를 조금이라도


    샤프하고 슬림하게 보이기 위해서 구매하였다. 실제 사용기는 휴가를 다녀온 후 댓글로 보고하도록 하겠다.






    "어떤가? 이 무더운 여름 도움이 좀 되었는가?"




    여러분들은 잠재된 우리 CHASECULT의 고객이기 전에 우리가 모두 반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2017년의 절반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여름을 보내기 전


    가볍게 웃으면서 읽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런 데일리 노트 형식에 가까운 칼럼으로 마무리해본다.




    우리 GSGM의 CHASECULT가 다시 젊은 세대들과 소통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감이라는 주제에 있어서


    단 한 번이라도 더 돌아볼 수 있는 BRAND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하며,


    더 나아가서는 "아직 휴가를 출발하지 않은 이들이여, 매장에 들려 구매하라"





    [마치며]


     

    * 이미지출처 | Google.com




    언젠가는 이렇게 헤밍웨이가 사랑한(?) 모히토에서


    몰디브를 마실 수 있는 날을 그리며…


    마쳐보도록 한다.


    뭐 몰디브는 모히토 에서만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니까 ..


    너무 아쉬워하진 말고~




    [TIP]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모히토의 원어명은 [Mojito]이며, 발음 그대로 하면 "모지토"라고 할 수 있으나,


    영어식 발음으로 명하게 되기 때문에 "모히토"가 올바른 표현이다.


    아시겠지만.. 모히토에서 몰디브를 마신다는 것은 픽션이고 명대사를 비유한 것이기에 넘어가 주도록 하자..


    뭐 기분상 아무 칵테일 바에서 몰디브에서 마셨던 모히토를 주문해볼 순 있는 거니까 말이다. ~






    첨부파일 패밀리토픽_모히토래쉬하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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