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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SGM 대리점인터뷰 VOL.3] 인천영종도 롯데마트점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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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들어오는 하늘의문이 열려 있는 그 곳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영종도점




    예전 삼국시대 때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를 경험한 삼국 역사의 모든 유물이 모여 있으며,


    대한민국의 내륙을 이어주는 최첨단의 신공항 열차가 오가는 가장 긴 대교인 영종대교!


    그리고 자연과 현대문명의 근원지라고 불리는 세계 1위의 인천공항이 함께하는 바로 그 곳


    여기 영종도에서 올해로 5년간 GSGM의 간판브랜드인 "CHASECULT"와 아동 브랜드인


    "OCEANSKY"를 지역에 알리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 노력하고 계신 인천 영종도 롯데마트점 황.은.식(56) 점주님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써 내려갈 행복한 인생 스케쥴러]



     ※ 점주님은 직접 오픈부터 마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RO]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안에 있는 작은 섬나라 여기 영종도에서 체이스컬트와


    오션스카이 성인, 아동복대리점을 운영하는 황.은.식(56) 이라고 합니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인데 여기 섬나라까지 힘들게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연신 반갑게 웃으시며 맞이해주시는 황은식 점주님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마트에 출퇴근하는 여느 직장 어머니들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그러하니까요! (웃음)  




    아침 6:30 (실제로 GSGM대리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은 대부분 빠르시다) 쯤 일어나서


    아침에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별 탈 없이 넘겨내기 위해 항상 요가와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해요~


    저뿐만이 아니라 GSGM대리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 대부분이 운동하시는 거로 알고 있어요.




    여기 마트도 오전 12시전에는 나와서 (그전에는 매장 Staff 분이 오픈.)


    오후 폐점시간 (10시에서 11시) 까지는 계속해서 접객을 해야 하니 앉기도 사실 많이 힘들거든요.


    그렇다 보니 운동을 습관처럼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벌써 운동한 지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운동하러 가는 것도 뭐랄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서 몸이 알아서 거기에 맞춰 움직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미지 | 영종도 롯대마트대리점의 왼쪽끝과 체이스컬트 성인위치






    현재 저희 영종도 롯데마트점의 인테리어 형식이 가로 형태의 매장이다 보니까 외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길게 되어 있어,


    고객님들이 양쪽에서 내방해 주셨을 때를 생각하면 체력이 필요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겠더라 고요.




    하지만, 그런 게 또 마트 입점 매장의 장점이기도 해요.


    그걸 단점이라고 할 순 없겠죠?(웃음) 고객님들께서는 마트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들어오시지는 않으니까요.


    오시며 가시며 카트를 끌고 다니시면서 혹은 아이의 손을 잡고 오고 가고 하시면서 지나가면서 보시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처럼 바깥에서 지금도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는 남편과 이제 든든히 사회에서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사실 저도 왠지 모를 사명감(?) 어떻다 보니 우리 모든 가족이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요 (웃음)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 대리점의 오른쪽 끝과 오션스카이 오른쪽 끝




    [실제로 매장 한가운데로 고객이 들어 오는 형태가 아닌 오가며 왼쪽과 오른쪽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유입이 되고 있었다.]







     


    두서가 없다 라기 보다 반은 호기심 반은 지금까지와 다른 도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여기 GSGM과 인연을 맺기 전 “웅진코웨이”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약 7년에서 8년 정도 근무를 했던 것 같아요.  


     사실 패션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저는 옷에 대해서 잘 모른 채 시작을 한 사람 중에 하나에요.  


    옷이라고 하면 그 당시 아이 옷, 남편 옷, 제가 입을 옷 해서 각각 55, 100, 105사이즈? 이렇게만 알고 있었어요. (웃음)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





    옷이라고 하면 그냥 당연히 옷 가게 가서 맘에 드는 색상이나 나한테 맞나? 라는 정도만을 보고


    매장 점원 분들께 추천을 받아 입고했던 고객 중 하나였기 때문에 사실 패션에 대한 지식이 깊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옷의 종류와 브랜드마다의 성향의 차이와


    이해해야 할 부분이 많은 줄 알았다면 사실 시작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지금은 너무도 만족하지만요!




    처음 이 매장을 2012년 2월에 인수받기 전까지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말렸어요..


    왜 그곳의 매장을 인수하려 하느냐 ~ 혹은, 섣불리 덤비는 게 아니다, 쉬운 일이 아니다 등 정말 많은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쉬운 일이 어디에 있겠어요?


    부딪혀보고 모르면 배우고 뭐든 처음이라는 게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은 있었어요! 지구력은 좋거든요 (웃음)




    그렇게 처음 3개월은 정말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 마냥 상품마다의 특성과 고객에게 접근하는


    저만의 방식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벌써 5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붙은 상태이고,


    더불어 저만의 단골 고객님들도 하나 둘씩 생기니까. 일에 대해서는 지금은 즐거움을 많이 느껴요.


    물론 성과라는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하면서 운영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몇 개월만 더 해보자 하던 것으로 시작해 한 해만 더 지내보자는 라는 말로 바뀌고,


    지금은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보자 내가 체력이 되는 한은… 이라고 말이죠  






     




     

    ※이미지 | 인천대교 _ 출처 | 인천일보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에서도 오가며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는 인천의 자랑 중 하나인 "인천대교"


    와, 퇴근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영종대교"의 야경은 그야말로 훌륭하다 못해 가슴 벅차다고 느끼기도 해요.


    제가 좀 감성적이기도 하지만,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마주하면서 지나오면서 정말 이전이랑 비교하면,  




     

    ※ 이미지 | 영종대교[야경] _ 출처 | 굿데이하우스




    새삼 정말 대한민국이 큰 나라가 되었구나~ 라고 느끼기도 해요.


    특히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때 마주치는 야경은 그야말로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게 해줄 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인천대교가 국내에서 가장 긴 내륙을 이어주는 다리잖아요.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모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이 두 개의 대교 중 하나는 반드시 지나가야 하거든요.



     

    ※ 이미지 | 인천 차이나타운_출처 | 인천복지방송



    그리고 인천하면 또 항만 도시답게 이전부터 인천 항만 근처에 자리 잡은 "차이나타운" 이 이겠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는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 전 국민이 사랑하는 "짜장면" 의 시초가 된 곳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나시면 들려주세요.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인천을 상징하는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 이미지 | 인천 국제공항_출처 | 경향신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인천은 전 세계인들이 하늘로부터 대한민국을 통하는 가장 큰 입구잖아요.




    지금은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명실상부 세계 제 1위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공항이기에


    나름 인천시민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해요.  




    이처럼 인천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그 첫 번째 장소이며,


    아쉬운 발걸음과 기대의 발걸음이 공존하는 감성이 충만한 (?) 너무 감성적이었나요? (웃음)


    그런 장소이기에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곳이기도 하기에 너무나 사랑하는 곳이에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천과 이곳 영종도를 찾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역사적으로도 삼국의 모든 유서가 스며들어 있는 이곳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가셨으면 해요.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처음에는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몸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로만 외우려고 했어요.  


    그랬던 것이 손님 한 분 한 분의 취향과 연령 및 나이대별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 손님의 자녀분들의 취향까지 다양하게 알게 되면서 저 자신도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고객에게 접객을 할 때 첫 번째로 반가운 미소와 진심으로 대하는 행동에서


    나오는 액션이 고객에게 어필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 둘 고객 한 분 한 분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 등을 하게 되면서,


    좀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해야겠죠!  


    그리고 마트의 특성상 생활에 밀접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전에는 주부나, 여성 대부분이 아이와 함께 방문하셨지만,


    지금은 남성분들도 마트에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최대한 각 고객님들 성향에 맞게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편이에요.  




    손님 분들은 저희가 모르는 한 단어와 말투에서 기분이 상하 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친절과 미소는 덤이 아닌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접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 시즌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언제 새로운 상품과 새로운 디자인상품이 들어올까 저조차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고,


    새로운 상품이 나와 고객 분께 어떻게 제안을 해드릴까도 고민하는 게 마치 예전 학생 때로 돌아간 듯이


    즐겁게 숙제를 풀듯이 저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디스플레이



    그리고 제가 직접 제 손을 거쳐 고객 분께 접객하여 판매된 상품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요.


    문제가 생기거나 상품을 고쳐야 하는 일이 생기거나 반품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두말하지 않고 반드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줍니다.  




    반드시 고객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선 해결을 해드려요.


    그것도 지킬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본사 a/s팀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수정이 되어 돌아오는지 정말 고객님도 저도 기분 좋게 받아 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GSGM의 힘인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GSGM이지만, 이러한 작은 점 하나하나가 쌓이고 모였을 때


    바로 브랜드 파워라는 것이 생기는 거잖아요.  




    옷의 질과 디자인 모두 처음 시작할 때 보다 정말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


    점점 해를 거듭할수록 GSGM의 피드백도 점점 단단해지고, 저도 거기에 지지 않도록


    서비스에 대한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이곳에 있으며, 첫 번째 손님이 지금은 단골고객이 되어서 이제는 모든 가족 분들이


    저희 매장의 단골 고객이 되신 것처럼 저희 GSGM의 모토가 Family인 것처럼.


    고객님과 모두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아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업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성장하는 것만큼 좋지 않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챙길 줄 알아야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나 자신의 건강도 못 챙기면서 허례허식과 같은 "항상 건강하세요" 라는 입에 발린 소리는 하기 싫거든요.


    무엇이든지 진심으로 행동이 나오기 위해선 먼저 나를 아낄 줄 알고, 건강!! 그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장에 나와 열심히 일하고 쉬는 날이 별로 없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반드시 쉬는 날을 만들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건강을 최우선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해요.


    그래야 행복도 찾을 수 있는 거잖아요(웃음)  




    앞으로 다가오실 많은 고객님들께 저희 매장은 마트가 오픈함과 동시에 오픈을 하고


    마트가 마감을 하는 동시에 저도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영종도를 들릴 일이 있으시거나, 혹은 여기 섬나라로 새로이 오시는 분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현재의 저희의 너무나 감사한 고객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드리며,


    행복과 함께 언제나 "가족" 의 무한한 평화와 사랑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마치며]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



    인천 영종도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 대리점주님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왼  쪽 [체이스컬트_여성라인] | GCRG5846E 소재변형 스트라이프 루즈핏 티셔츠


    오른쪽 [체이스컬트_남성라인] | GEAK5822A 가로 절개 슬리브 티셔츠.  




    다시 한번 바쁘신 와중에 접객과 동시 인터뷰까지 응해주시며,


    연신 소녀 같은 밝고 해맑으신 인상으로 맞아주시는 황은식 점주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오션스카이 [성인,아동복합매장] 인천영종도 롯데마트점


    주     소 : 인천 중구 흰바위로 51 롯데마트 영종도점 2층 생활관


    매장 연락처 : 031_751_2426


    영업 시간 : 평일 10:00 ~ 22:00 | 일요일 10:30 ~ 22:00 [하계와 동계 마감시간이 다르오니 참고해주세요]


    휴   무 : 매월 2,4째주 일요일 마트 정기휴무일.





    다음 인터뷰 대리점은 참여와 공존의 캐치프라이즈를 실천하는 도시!


    인천의 최대상권 지구 중 하나인 부평산곡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대리점 취재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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