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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M의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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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Fall in Fall 가을의 서강준 그리고 가을의 체이스컬트

    2018년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보여준 chasecult는 2018년 하반기 가을시즌부터 가을의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이 가을 그리고 "체이스컬트"

    관리자 2018-08-10
  • [retro summer #vol.4] 2018 Summer ~ 체이스컬트와 b1a4가 함께하는 여름스토리~풀영상공개

    2018 summer 여름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한 "체이스컬트" 그리고 b1a4가 함께 이야기하는 CHASE STORY의 두번째 시즌 "RETRO CHASE SUMMER"해변에서 만난 그녀와 함께 신나는 디스코파티!  B1A4 멤버들이 여름철을 맞아 휴가지에 놀러가고 만나게된 그녀!  대체 그녀와 무슨일이 있었던걸까?B1A4와 함께한 체이스컬트의 RETRO SUMMER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관리자 2018-07-20
  • [Fashion Column Vol.12] 엄마한테 선물주고 욕 안먹는 플라워 패턴

    얼마 전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유형 별로 정리한 글을 봤다. 엄마는 꽃 사진, 아빠는 등산 인증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해 둔다는 글이었는데꽃사진 프로필은 우리 엄마만의 시그니처인줄로만 알고 있었지만이슈가 많이 됐던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나 보다. * 이미지 출처 : Pinterest엄마의 카카오톡 프사뿐만 아니라 이렇게 집안을 대충만 훑어봐도집안 곳곳에 꽃무늬가 새겨진 벽지부터 식탁보, 쿠션 커버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Unsplash특히나 결혼식, 입학식,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축하의 의미로, 또는 위로의 의미로 꽃을 전해주고 있지만막상 부모님에게 꽃을 선물하면 "며칠 뒤면 금방 지는 거 왜 사왔냐"며 내심 욕먹기 십상이다.그렇다면 언제부터 꽃이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했을까? * 이미지 출처 : 비룡소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바리데기 신화에서는 6명의 공주를 낳고 7번째 아이도 또 딸이자 버려진 '바라데기 공주'가 저승세계를 지나 신선세계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꽃'인 살제비꽃을 구해 부모를 살린 이야기가 전해지고 * 이미지 출처 : Google, 김달진미술연구소(바로 이게 사람의 뼈와 살, 힘줄 등을 만들어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는 살제비꽃을 묘사해 만든 작품이다) * 이미지 출처 : Echo and Narcissus, John William Water house, 1903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아 생긴 장미의 가시, 나르시스라는 청년이 자기 얼굴에 반해 물속을 계속 쳐다보다가 빠져 죽은 곳에 생긴 수선화 이야기 등고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에서 꽃이 나오는 것을 볼 때오래전부터 인간의 삶에 중요한 의미였다는 걸로 생각해 볼 수 있다.그렇다면 꽃말이 만들어진건 언제일까?18세기 (1700년대 초반) 터키의 여성들이 꽃마다 의미를 붙여 해석하는 게임이 생기게 되었다. * 이미지 출처 : Google, 메리 몬태규의 초상화와 저서터키에 배정된 영국 대사의 아내 '메리 몬태규'를 통해 터키의 꽃의 상징과 꽃말에 대한 해석이 들어오게 되고빅토리아 여왕 시대 (1837 ~ 1901)영국과 프랑스에서 꽃을 이용해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보내게 되는 에티켓이 퍼지게  되면서 * 이미지 출처 : Unsplash, 장미, Google, 물망초우리가 알고 있는장미 - 애정, 행복한 사랑   물망초 - 나를 잊지 마세요(심지어 물망초라는 이름도 영어 이름인 forget-me-not을 번역한 것이다)라는 꽃말이 자리 잡기 시작하고 꽃말 지침서 같은 책도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미지 출처 : 채회수 플라워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빅토리아 시대처럼 수많은 꽃말을 알고 있진 않지만어버이날에는 모정, 사랑, 존경의 의미를 가진 카네이션을장례식에서는 불교에서 망자가 신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진 흰 국화를 사용하는 등아직도 꽃이 가진 의미에 따라 상황에 맞게 선물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Unsplash이렇게 인간의 삶에서 나름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기념일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물이지만금방 시들어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된다면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고 합리적이기까지한 다양한 꽃들이 담겨 있는 플라워 패턴의 옷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관리자 2018-06-29
  • 크리링으로부터 배우는 패션의 조력자 츄리닝

    봄의 문턱을 지나 벌써 여름 ...어라? 아직은 막~ 덥지는 않다.그러게 말이다. 얼마나 더울려고...[Editor Intro]어느덧 혼자 독립한지도 20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주중에 잔뜩 차려입고 출퇴근을 하고,금요일이면 불금이라고 해서 가득 멋을 부리다 집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그런 친구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싶다 누구라도!<본 컬럼은 직접광고를 함과 동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고있음> 이미지 출처 : pslove한 주간 고생하신 그대들이여… 아마도.. 독립한지 좀 되었거나… 혼자 살고 있는 그대들은 금요일까지 사회생활(?)하느라 온몸을 불태우고 난 후 토요일 오전의 모습일 거라 생각이 든다. 사실 우리는 평일 출퇴근하며, 혹은 금요일오전엔 유독 이른 기상을 준비하며, 더욱 옷 치장에 힘을 쏟아 붓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런 우리가 일주일중 그래도 가장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 하는데에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있으니...우리의 안식처 집에 가면 항상 자리하고 있는츄.리.닝 !!  이미지 출처 : sr times그렇다! 이렇게 배우 서강준도 즐겨 입는 츄리닝 요즘은 여러 Sport wear 브랜드 혹은 Casual wear 브랜드에서 시즌 별 꾸준히 발매되는 스타일이 바로 이 츄리닝 되시겠다.요즘은 좀더 전문화스러운 말로 꾸미며,Warm up 스타일이라고 표방하며,  발매되고 있지만 말이다. 뭐 사실 다른말은 아니고 어떠한 기능적인 요소에 부합된다라고  이해하면 편할 듯 하다. 이미지 출처 : MA.TA우리는 주중오후 혹은 주말 낮, 저녁시간 집앞 마트나  주변 식료품점 등에 씹을 거리를 사러가면서흔히 풀셋을 치장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일부는 집앞에 나갈 때 조차 굉장한 풀셋팅을 인생에 모토로 삶고 있는 분도 계시다.> 이미지 출처 : 여수매일 대부분의 홀로족에 대해서 분석해 보면 겨울에는 수면바지(?),  여름에는 츄리닝. 등으로 분류되어 오피스텔촌 혹은 나홀로 거주지역의  싱글촌의 여러 풍경을 볼 수 있겠다. 이번 컬럼은 그러한 홀로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비단 혼자사는 분들만의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뭐 가까이에 있는 나의 삼촌의 주말 life를 보아도 사실  저번주와 다른 의상을 찾아보기란 여간 쉽지 않으니까 말이지. 이미지 출처 : PRINSET지금은 전문 sport wear로서의 기능성, 착용감, 소재의 디테일링 등을 필두로 내세워전문 스포츠맨 못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존재 하지만.. 그 이전에 스포츠 웨어로서의 기능적인 대한민국 언어는츄리닝<언어의 마술사는 아니다.>トレーニング =  Training 일본어 “토레이닝구”에서 오게된 어원 츄리닝을 우리는 2018년 오늘날 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의 젊은 세대간의 인식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는 모르겠으나,“스포츠웨어”, “트레이닝복”, “져지”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다가 지금은“웜업” 이라는 어휘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겠다. 렇다면, 지금의 웜업은 어떻게 해서 여러 스포츠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오랜시간 어떻게 전달 되었는지를 좀 집어 보면, 대부분의 웜업 소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편직물(single knit)로 제작되었다. 이미지 출처 : Maud’s Fabric FINDS이 편직물은 수축률이 좋은 소재의 크기 변형이 자유롭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실제로 당시 이 소재를 활용하여 일반 CASUAL 시장에 사용하게 되기 까지는 다양한 혁신이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SPORTS WEAR에 사용되기 이전에“어부”들의 작업복 소재로서 먼저 활약을 했었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신축성에 대한 소재의 이슈가 있다보니, 거친 작업을 하는 직종군에서 가장먼저 편입된건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본래, SPORTS WEAR라는 말자체는 대부분이 CASUAL에서 변형된 의상에 기능성을 가미하며 개발된 것이 대부분 이니까 말이다. 이미지 출처 : Etsy80s를 지켜보면 지금까지도 많이들 입으시는 집업스타일의 웜업들이 기억 날 것이다. 지금에서야 Retro다 하면서 Trend가 되는 부분중 하나이기도 하고, 우리가 가장 흔하게 집에서나 집밖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일 오브제가바로 이 져지 스타일의 웜업이 되겠다. 하지만 2010년을 지나가면서부터 웜업스타일링의 변화가 찾아오게 되었고 거기에 추가로 더욱 전문성을 가미한 Sports wear로서의 기능성이 부각된 디자인의 스타일링이 나왔으니 이미지 출처 : GSGM corp.바로 이처럼 말이다. 80s 부터 90s까지는 선수들의 전유물이였던 츄리닝이..2000년에 들어서는 기능성 스포츠 웨어이자 Casual Fashion 오브제로, 그리고 현재에 들어서는“웜 업”이라는 새로운 스타일군을 트랜드로 이루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겁게 착용할 수 있도록 여러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삼선 츄리닝에서 이제는 탈피하고, 소재와 색감의 다양성을 즐기는 평상복 이외에 언제나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 처럼 함께 해줄 친구처럼 지내보면 어떨까 싶다.Epilogue,어릴적“드래곤볼”을 만화책으로 접하면서 크면서 까지 수십번을 족히 봤을 법하기도 하지만매번 볼때마다 캐릭터에게 정감이 가는 것은 왠지 “크리링” 으로부터 동질감을 느낀다. 드래곤볼 만화 주제 자체의 주인공은“손오공(카카로트)”라는 인물이 주된내용이지만 서도, 언제나 그의 옆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그의 빈자리를 지켜주고 그가 편하게 혹은 그가 빛을 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존재 말이다. 패션도 삶도 그런“나”라는 주인공 속에 크리링과 같이 언제든지 편하게 대하고 언제나 내 고향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그런 내 삶의 동반자 같은 의미로 비춰지기도 할 법도 하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 어린시절 느낀  추억처럼 사회인이 되어있는 지금의 내 모습에서 유독 오래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내 몸에 잘 맞고 날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츄리닝 같은 벗이 하나쯤은 있다면 .. 그걸로 잠시 마음이 편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지 않을까?남들은 웜업이다~ 00탑이다~ 부르지만.. 그냥 내가 부르고 싶은건 그냥 편안히 츄리닝이면 좋지 않을까?언젠가 내가 읽었던 만나면 반가운  지구인 캐릭터인 크리링 처럼~

    관리자 2018-06-29
  • [RETRO SUMMER #VOL.3] B1A4와 해변디스코에서 신나게 파티!

    2018 summer 여름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한 "체이스컬트" 그리고 b1a4가 함께 이야기하는 CHASE STORY의 두번째 시즌 "RETRO CHASE SUMMER"해변에서 만난 그녀와 함께 신나는 디스코파티!  궁금하다면?  

    관리자 2018-06-28
  • [RETRO SUMMER #VOL.2] 여름 해변의 체이스컬트 그리고 B1A4와 그녀?

    2018 summer 여름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한 "체이스컬트" 그리고 b1a4가 함께 이야기하는 CHASE STORY의 두번째 시즌 "RETRO CHASE SUMMER"공개된 1편의 영상에 이어 또다시 공개되는 2번째 영상보이지 않았던 산들, 공찬, 신우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고 마주친RETRO의 신궁금하다면?

    관리자 2018-06-28
  • [RETRO SUMMER #VOL.1] 눈부신 해변에서 벌어지는 B1A4와 체이스컬트의 이야기

    2018 summer 여름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한 "체이스컬트" 그리고 b1a4가 함께 이야기하는 CHASE STORY의 두번째 시즌 "RETRO CHASE SUMMER" 2018년 여름 체이스컬트와 함께 한껏 멋을 내고 찾아온 우리 B1A4의 여름 휴가 눈부신 해변에서 벌어지는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RETRO SUMMER' #그 첫번째 이야기B1A4가 착용한 체이스컬트의 모든 제품은 가까운 체이스컬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체이스컬트와 함께 올 여름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세요! 

    관리자 2018-06-28
  • [Fashion Column Vol.10] 내 몸에 꼭 맞는 캔버스 "stripe"

    [Editor Intro]봄을 맞이한지도 얼마 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걸 보니 비단 패션마켓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대한민국이 세계 패션 시장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규모가 된 것도 알고 보면 4계절이 뚜렷함에서 온 즐거움이라고 생각해 본다.<본 칼럼은 직접광고를 함과 동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이미지 출처 | gto차? 스포츠카? 빈티지?(난데없이…)갑자기 무슨 차를 이야기 하냐 싶겠지만…공통점을 찾아보면 좋겠다.한눈에 봐도 보이는 공통점~STRIPE!<사실 레이싱이라는 공통테마가 더 어울리지만>그렇다 이번 주제는 줄기차게 두드려 이어진 남북의 실타래 처럼내 몸에 두르는 'STRIPE'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모두들 STRIPE하면 이분을 떠올리는데 이미지 출처 | Google'STRIPE'라 하면은 반드시 등장하는 이분들의 의상은 요즘 Retro의 유행과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고 한다.<우리 체이스컬트에서도 전년도 더블네임협업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사실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STRIPE'는 의복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오늘날 현대화로 이루어진지 벌써 100년을 지나 200년이 다 되어간다. 그 시작이 19세기 초라고 하니말이다.오늘은 이렇게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패션, 즉 캐주얼 패션으로 만들어지기 이전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goutaste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지 않은가?사진을 보면 어디선가 낯설지 않은 기분이 들것이다.뭐 주말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며 보았던 EBS 흑백영화 중 한 장면일 수도 있을 것이고, 실제로 어디선가 많이 보았을 법한 대전시대 때의 이미지 일 수도 있을것이다.  이미지 출처 | LOC_Utah_Prisoners19세기 중반에는 아시다 싶이 STRIPE 패턴은 수감자에 대한 표식을 대변하는 패턴으로 사용이 되었었다고 한다.<뭐 이미 수세기가 지난 마당에 그 의미는 퇴색 되었지만…>그렇게 본다면 줄무늬의 유래는 1300년대 즉, 14세기 경까지 올라가니까 말이다. 하지만, 의복에서 STRIPE를 볼 수 있었던 근간은 19세기(1800년도초반)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마술사나, 광대, 등이 착용하는 옷으로 알려졌다고 하니까 시대에 따라 STRIPE도 함께 변화의 접점을 찾아갔다고 할 수 있겠다.STRIPE는 그렇게 세대를 지나오면서 나름 유니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다.  이미지 출처 | BretonSailors기록에 의하면 유니폼화를 상용화 하기 시작하게 된 것도, 프랑스 해군에서 그 표식과 무늬가 직접 셔츠화되어 보급이 되어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속설이 난무하지만, 바다에 빠지게된 해군을 파도와 구별하기위한 표식이라고 한다. 뭐 지금의 각나라의 해군복을 보면 저 이야기에 신빙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대부분이 solo color를 베이스로한 현대 해군복>그러고 보면 언제나 발빠르게 이런 표식 또는 활용의 문양을 갖고 상용화 하거나,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잘 활용하는 건 유럽의 전유물(?) 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현대 Casual의 시발점을 만들어 낸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곳이 우리도 잘 알고 있는 프랑스, 이태리 등이 떠오르니까 말이다.이쯤되면 생각나는 그분 이미지 출처 | Toast Magazine이분이 그 유명한 coco란 이름을 쓰시는 분이시다. 그렇다 !!여성분들의 워너비 샤넬 되시겠다.기록에 따르면 해안가를 여행하던 중 군정에 탑승한 선원들의 옷에 영감을 받았다고 되어있으며, 1930년에는  플레어드팬츠와  (지금의 와이드팬츠형태와, 부츠컷형태의 디자인이 잘 섞여져 있는 디자인) 스트라이프 탑을 코디한 룩을 세상밖에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게 된다. <지금 대새가 되는 스타일링이랑 우연하게도 거의 흡사한 룩을 선보여주고 있으신 coco>하지만 그녀의 진가는 여기서 뿐만이 아니라 콜렉션에 사회적인 이슈! 즉, 바캉스 해변[연안에서 Stripe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의 연계성을 생각하여 STRIPE로 그 캐주얼성을 대변했다고 할 수있다.생각해보면, 이미 그녀는 여름철 해변에서 자신이 고안한 STRIPE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미지 출처 | Google바로 이처럼 말이다. 물론 이때쯤 등장한 유명한 브랜드는 몇가지 더 있지만 [S,james, Breton]그렇게 오늘날 현시대의 캐주얼중 하나의 장르를 갖게된 STRIPE에 대해서 현대와 지난 시대의 스타일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audrey-hepburn누구나 알법한 오드리의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한 스트라이프 패션이 오늘날  이미지 출처 | BaggoutRetro라는 테마를 갖고 현대적으로 완성을 시켜 그 시대에 맞는 갤러리즘을 캐주얼 마켓에 뿌려 구매자가 직접 취향에 맞게 픽업할 수 있도록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STRIPE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비단 패션업계만의 이야기는 아닐터, 이미지 출처 | wretched_stare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면 페인팅이나, 벽지의 데코등을 통해서도 그 아이덴티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이미지 출처 :  Sixpence Furniture혹은, 이렇게 캠핑용 오브제로도 본인의 개성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물론, 발상의 전환을 갖고 줄무늬(Stripe)의 쓰임 자체가 패션에 기반을 두어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맞지만, 현대시대에 도래해서는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그 존재감을 갖고 있으니 이처럼 나? 캐주얼스러워~ 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는 생각보다 드물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The Royal Order of Sartorial Splendor기록에 따르면, 19세기 (1846s) Victoria여왕이 선박위에서 자신의 아들인 앨버트 에드워드에게 줄무늬가 있는 선원복을 입히지 않았다면, Stripe의 캐주얼화는 보다 늦어졌거나 혹은, 존재 자체가 희미해 지지 않았을까 싶다.  이미지 출처 | wikipedia덪붙여 말하자면, 좀 생소한 사람이라 생각들지도 모르겠다. 프란츠 빈터할터 [Franz Xaver Winterhalter] 19세기의 독일에서 태어난 프랑스 궁정 화가라고 한다. 바로 이분이 퀸 빅토리아 에게 Stripe를 헌사하며 그 무늬를 처음 입히게 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쉽게도 이분이 제안하였던 Stripe의 모태는 찾을 수 없지만 말이다. *이미지 출처 :  extantgowns[실제 가장 근접한 1840~50s의 드레스]아마도 이러한 형태의 STRIPE 들을 입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 틀리진 않은 모양이다.그렇게 광대나 혹은 마술사가 입을 법한 Stripe 패턴을 대중화 시킨 것은 군중심리를 움직일 수 있는 당시의 한 셀럽 즉, 여왕의 특별한 뜻을 품고 행했던 그 행동들이 그를 따르던 귀족모두가 그를 따라서 입게되면서 부터 점차 Stripe는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된 것이 아닐까?Stripe의 역사와 이야기는 이렇게 광대와, 마술사 그리고 근 현대시대에 접어들면서는수감자와 해군들의 유니폼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그 이야기를 어느 한 천재 디자이너가 당시의 헤리티지를 생각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풀어내어, 드디어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Casual Market에 도래하기 까지 어느덧 200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2018년의 봄…그리고 지난 가을과 겨울에 이어 곧 다시 찾아올 2018년의 새로운 여름에도 Stripe가 갖고 있는 헤리티지의 역사를 우리 chasecult와 함께 여러분 몸에 꼭 맞는 캔버스 속에 그려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이번 여름의 chasecult의 다양한 Stripe 라인업을 소개해 볼까 한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HBRU5817D | 변형 스트라이프티 *이미지 출처 :  gsgmcorp | 다양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및 pk 절개 스트라이프 셔츠 등 다양한 라인업. 80s의 레트로스타일을 접목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굵기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을 이번 2018년 Summer 라인업에 올렸으며, 이제 순차적으로 발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2018 summer CHASECULT & B1A4 정규화보 사실 Stripe의 취향은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덴티티중 하나이기 때문에본인이 생각하는 컬러 그리고 패턴등을 고려해서 즐기길 바란다.뭐 ~ 컬럼이라는 주제에서 당사의 상품을 노출하는 것은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이야기만 가득한 개개인의 컬럼내에서 브랜드가 내거는 상품의 다양성과적절한 이야기가 함께 녹아 있다면 해당상품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취향에 어울리는 무수히 많은 Stripe중 하나는 건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바람에서 글을 마친다.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가격에 취향에 맞는 상품이 우리한테 있다면 구매하면 더욱 좋고 말이다.

    관리자 2018-05-23
  • [Fashion Column Vol.9] 4월의 첫 손님 "벚꽃"

    4월의 첫 손님 "벚꽃" 이미지 출처 | TRAVELWAYS | 진해군항제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예상보다 일주일 일찍 벚꽃을 만날 수 있었다.예년과는 다르게 꽃샘추위로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때아닌 눈이 내려 일찍이 핀 벚꽃들이 눈으로 뒤덮이기도 했고 주말까지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릴 전망으로 이번 주말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지나고보면 벚꽃이 피고지는 시즌은 순식간에 지나가기에,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운 벚꽃시즌을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을지 얘기해보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제주문화상징 | 제주 왕벚나무오늘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벚꽃의 역사 및 태생에 대한 이야기는 접고, 분홍스러운 벚꽃의 꽃말과 벚꽃이 갖고 있는 컬러를 이용한 의상과, 그 의상을 입고 갈만한 명소, 그리고 데이트 장소까지 묶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벚꽃의 순결 (잡된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깨끗함)이라는 꽃말은 아마도 벚꽃이 가지고 있는 연분홍빛, 흰색의 밝은 색상에서 꽃말의 유래를 알 수 있다고 본다.또다른 벚꽃의 유래, 절세미인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의 유래는 흩날리며 지는 모습도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보고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출처 | WordPress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벚꽃축제는 어느덧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다.그 중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국내 유명 벚꽃 축제로 꼽힌다.하지만 유명한 만큼 이들이 찾아, 바글바글한 인파와 함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기 일쑤다. 이미지 출처 | Word Press | 남산 벚꽃축제사람들로 붐비는 유명 벚꽃축제에 비해 비교적 소소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첫번째 장소가 바로 남산 벚꽃길이다. 이미지 출처 | MicroTraveling | 남산타워남산 둘레길과 도서관 앞이 가장 유명하고, 서울에서 가장 벚꽃이 늦게 개화해 마지막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미지 출처 | MEXPIT | 합정 카페거리두 번째 명소는 합정과 상수사이 당인리 발전소의 벚꽃길인데, 벚꽃 구경과 함께 작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들어서있는 합정카페거리 인근이라 먹거리와 휴식까지 한꺼번에 즐기기 좋다. 이미지 출처 | Seoul Magazine | 상수 카페거리벚꽃하면 떠오르는 색은?바로 핑크색!연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잎을 가진 벚꽃과 핑크색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핑크빛 벚꽃 데이트를 즐겨야 하지만,미세먼지도 심하고 춥고 비도 오는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이때, 벚꽃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색 컬러의 아우터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2018 SS 여성 라이너 항공점퍼18SS 여성 라이너 항공 점퍼-HAAG4142A0P연분홍컬러의 얇은 소재의 항공점퍼로 데님과 매치하면 발랄하고 편안해 활동량이 많은 벚꽃 데이트에 입으면 딱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조끼형식의 네오프렌 후드가 달려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2018 SS 여성 롱기장 항공점퍼18SS 여성 롱기장 항공 점퍼-HAAG4144B0X짧은 기장이 부담스럽다면 롱한 기장의 항공점퍼를 추천한다. 오버핏으로 체형커버가 가능하고 허리스트링이 내장되어있어 포인트도 살리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으며 손목은 시보리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위에서 소개한 두 상품도 벚꽃과 동일한 연분홍과 흰색의 색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은가.  이미지 출처 | gsgmcorp때마침 체이스컬트 인스타그램(@gsgm_official)에서 벚꽃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캠페인도 참여하고 벚꽃데이트도 할 겸 겸사겸사 나들이를 나가보는건 어떨까. 이미지 출처 | Pinterrest"컬럼의 특성상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므로, 아직 연애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 혹은 연애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 그리고 오래된 연인들 이라고 할지라도,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몸에 따뜻한 기운도 불어넣을 겸 우리가 추천해준 명소를 들리면 좋겠지만, 사실 요즘 집 앞에만 나가면 눈에 차이는 것도 벚꽃이기에 당장 집 앞에 있는 벚꽃 나무를 벗삼아 봄의 청취를 흠뻑 느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솔로들이여, 혼자라고 슬퍼하지 마라. 핑크핑크한 마음으로 산다면 언젠간 눈앞에 설레는 이성이 찾아올 수도 있는 거니까.  

    관리자 2018-04-13
  • B1A4 X 체이스컬트 2018 SPRING 풀영상 최초공개!

    B1A4와 체이스컬트가 풀어가는 첫번째 스토리CHASESTORY #1전속모델 B1A4와 함께한  체이컬트의 2018 SPRING 풀영상을 공개합니다 :)체이스컬트와 B1A4와의 설레는 첫만남을 올 봄의 패션트렌드인 화사한 컬러로 표현한 영상과 함께상큼하고 발랄한 현장을 느껴보세요

    관리자 2018-03-20
  • [Fashion Column Vol.8] 맨투맨 [Sweatshirt] 50가지 이상의 그림자

    2018년 어느덧 평창올림픽도 막을 내리고 이제는 모두가 따스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봄봄봄.."  꽤 많이 따뜻해졌잖아~요즘 필자도 상당부분의 겨울 옷들을 가지런히(?) 옷장 보관함에 넣어두고, 설례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봄 옷들을 꺼내어 엊그제 빨래방에 다녀왔다…두근거리며…아무튼 우리는 지난 한세기 동안 정말 많은 옷들과 기존의 스타일에서 더욱 완성된 장르의 의복들을 경험해가며, 우리의 패션 완성도 또한 더욱 완성도 있게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늘상 이야기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결코 얼굴이 아니지 않겠나.. 모두들 얼굴이라고 말할 때 우린 센스라고 말하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있어보이니까 …라고하지만.. 우린 지난역사를 돌이켜 보면 대부분의 멋쟁이들은. 이미지 출처 | James Dean | scoutsixteen이렇게 얼굴도 잘생기고… 옷도 잘입고 이렇게 스웨터도 잘어울린다. 1931년도에 태어나서 55년도의 <그 당시 나올 수 있는 얼굴인것인가..>24년의 짧은 인생을 살다가신 우리의 간지 사실 스웨터 보다는 가죽자켓과 데님팬츠 그리고 흰티셔츠의 환상조합을 만들어내신 이분의 업적은 지금도 많은 패피들이 찾는 심플 & 남성다움의 상징이 되기도 하지 않았는가. 이제 좀 엮어볼까~?그래서 준비했다.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제임스 형님도 입으신 sweater 그리고 그 니트직물에서 발전된 형태의 대중의 플랫폼인“스웻셔츠” <sweatshirt>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혹시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알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MAN TO MAN“맨투맨”  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설마 이걸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이겠지만… 70, 80에 속한 사람들은 분명히 나와 같은생각 했을거라 생각한다…잠깐 이야기 하자면 이 교재는 80년대 90년대 당시 영어와 좀 놀았봤다고 하는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권씩 지참하고 다녔다는(?)그 맨 투 맨 이시다.. <이걸 봐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인가…>어쨌든 .. 이 맨투맨과  지금부터 말할 맨투맨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잠시나마 옛생각에만 빠져보기로 하자… *이미지출처 : 각 RUSSELL ATHLETIC | CHAMPION  스트리트 패션브랜드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니트나 스포츠웨어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법한 여기 두개의 브랜드가 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SWEATSHIRT 형태의 맨투맨 스타일의 기원은 바로 여기 두 브랜드에서 그 시발점이 라고 할 수 있겠다.<당시에는 스트리트 룩이라는 말 표현자체가 없긴 했지만 서도>사실 위의 설립년도는 큰의미가 없는 것이 RUSSELL은 당초 여성복이나 언더웨어 아동복 중심의 기반으로 커갔던 회사였고, CHAMPION은 설립된 4년이후인 1923년 최초의 니트로 만들어진 팀(SPORT)복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계속해서 해외언론에서도 RUSSELL과 CHAMPION의 시각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RUSSEL또한 스포츠웨어로서 발돋움을 헀던 시점이 바로 1920년이였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지출처 : 각 RUSSELL ATHLETIC | CHAMPION  지금의 두 브랜드의 경영상의 플랫폼을 본다면, 동일할 것 같지만서도 RUSSELL과 CHAMPION은 조금은 다른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RUSSELL은 의복뿐 아니라 SPORT용품의 대부분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CHAMPION은 브랜드가 SPORTS WEAR로서 시작된 것과는 달리 꾸준히 문화(HIPHOP, STREET)기반이라는 플랫폼을 의도치 않게(?) 연계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사실 LIFE CASUAL에 대한 소스는 두 브랜드 모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그렇게 두 브랜드로부터 우리는 지금의 너무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SWEATSHIRT”를 만나볼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다.  *이미지출처 : THE VINTAGETRAVELER사실 SWEATSHIRT는 그 이름을 잘 풀어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 까 싶다. 시작자체도 SPORTS 브랜드들로부터 파생이 되었고, SWEAT이라는 문구 자체가 “땀”<전문용어 : SWEAT>이라는 해결점을 SHIRT라는 플랫폼에서 해답을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존의 미국의 풋볼 선수나, 여러 운동선수 들이 입던 경기복이 땀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하는 KNIT스타일의, 게다가 무거운 소재의 옷들로 경기를 한 것에서 고안하여 개발된 것이 SWEATSHIRT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실 SWEATSHIRT라는 말은 꽤나 시간이 지난후에 만들어진 말이며, 그 이전까지는 JERSEYS라는 용어로 사용하며, 일반캐주얼로 넘어가기전 까지 운동 선수를 위한 경기복 중심의 의상들이 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SWEATSHIRT라는 말은 사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또 재미난 사실은 SWEATSHIRT와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진 HOODIE 스타일의 JERSEYS들의 최초 개발한 브랜드도 바로 RUSSELL과 CHAMPION이다. 시기적으로 맞물리기도 하지만, 두 브랜드모두 HOODIE스타일의 풀오버 니트를 서로 가장 처음 개발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기록에 의하면 1935년경에 이 hood스타일의 제품개발이 완성되었다고 하고 있다. <사진은 Lowe&Campbell운동용품 카탈로그 내용중 hood> *이미지출처 : fridgefreezericebox아마 오더 수주에 있어서도 팀복이라는 명목에 있어서도 당시 가장 좋은 플랫폼이였지 않았을까 싶다.직물의 다양한 컬러의 염색기술은 당시 현존하는 다양한 고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대학교와 기업들에게 그들의 수십가지 컬러를 표현해주고 거기에 더해 자신들의 소속감을 나타내는 그룹의 심볼을 인쇄하여 입고 다닐 수 있으니,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소속감이라는 타이틀에 아무래도 계속해서 의미를 찾고 있나보다 싶다. 지금의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sweatshirt의 쓰임새는 사실 운동복, 즉 기능성의 의미가 많이 쇄퇴하게 되었지만, 본래의 영역에서보다 오히려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 CHRISTIAN VIERIG  이렇듯 SWEATSHIRT는 전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에 흡수되어, 일반적인 캐주얼마켓을 넘어 컬렉션 브랜드들에게도 많은 기회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미지출처 : louis Vuitton x supreme브랜드와 브랜드 간의 협업 그 자체의 플랫폼으로서 브랜드간의 격차를 잊은채 오로지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가장 친근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의 틀을 지니고 있는채로 말이다. 어느덧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미지 | 80년대 트랜드가 되었던 패치절개 형식의 디자인과 현란한 그래픽 sweatshirt 와 sweater제품들이렇게 80s의 주름잡았던,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었던 다채롭고 현란한 색상으로 표현된 다양한 Sweatshirt들은 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부터 그 특유의 색상조합으로 세상밖에 나왔던 상품들이 *이미지 | 2000년대부터는 다시 심플리즘이나 헤리티지 등이 가미된 의복들이 출시.모더니즘을 외치는 심플리즘[simplism]성향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상품들에 의해 서서히 잊혀져 갔었지만…2020년을 봐라보고 있는 지금. <어느덧 원더키디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이미지 | gsgmcorp.. | 2018ss CHASECULT X B1A4다시 찾아온 지난날의 TREND“Retro”스타일의 컬러바레이션과 그래픽으로 무장한 상품들이이렇듯 이전 감성을 되살리며 우리 CHASECULT군에서도 멋지게 Retro의 감성을 복원해 보았다.  *이미지 | gsgmcorp.. | 2018ss CHASECULT X B1A4핏의 감성까지 retro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핏은 현대시대에 맞는 핏팅감을 살린 패턴으로 진행되었음.>과감한 그래픽패턴 그리고, 큼지막하게 색상별 코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컬러믹스 등이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감성으로 비춰질지 기대하는 바이다. 이렇게 잠깐이나마 이전 1920s부터 시작해서 2018s까지 오게된 실제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SWEATSHIRT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다양한 모티브와 SWEATSHIRT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여질수 있는 수십개의 스타일링. 또한 역사를 지나오면서 당시 KNIT를 사용하여 개발된 획기적인 상품에서이제는 NEOPRENE[네오프렌], COTTON[면], 그 외 기능성 소재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가을과 겨울 봄을 넘어 여름까지 넘보는 4계절 모두를 아우르고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서 기본적이지만 기본이상의 아이템이 되는 나만의 시그니쳐 같은 그림자가 아닐까 한다.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지만, 나만의 헤리티지를 보여주고 싶을때에는 COTTON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SWEATSHIRT를 입고, 신학년 새학기의 설레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떠나는 엠티나 신나는 파티를 즐길 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개성 가득한 나를 보여줄 또 다른 나의 그림자처럼SWEATSHIRT는 말 그대로 나의 또 다른 개성이라는 실루에을 보여주는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하며 마친다. 사실 50가지 이상의 스타일링이 존재하겠지만 말이다.  뭐 이렇게 BABY들도 자신의 개성을 SWEATSHIRT로 표현하고 있으니 올해는 당신만의 다양한 그림자에 색을 입혀보면 어떨까 싶다. 우리 체이스컬트의 2018의 컬러는 다양다양하니까 말이다.~

    관리자 2018-03-15
  • [CHASE STORY #VOL.5] 따뜻해진 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B1A4 멤버들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4TAKE VOL.5추위가 풀리고 따뜻해진 봄을 맞아 B1A4 멤버들이 봄맞이 나들이를 가려고 합니다. 신우 : 내가 운전할게, 일교차가 큰데 다들 겉옷 챙겨왔지?진영 : 아직 바람이 차길래, 활동하기 좋은 바람막이 점퍼 입고왔어~ 바로 : 난 부들부들한 네오프렌소재 점퍼 입고왔는데 세탁도 편해서 나들이 갈 때 딱이야   진영 : 다들 준비됐지? 이제 여행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우리도 봄기운 느끼러 출발~!! 

    관리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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