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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GM 대리점인터뷰 VOL.9] 강원도 영월점

    체이스컬트 아홉번째 대리점 인터뷰동쪽의 희망! 동쪽의 무릉도원을 지켜내고 만들어가는체이스컬트 강원도 영월점 김 정미 점주님 인터뷰작은 한반도를 그대로 품고 있고, 자연과 하나되어 생태계를 보존해가며 사람과 자연이 풍요로운 그 곳.조선시대 단종의 애달픔을 달래고 단종의 마음을 품으며, 천혜의 자연과 함께 동쪽의 무릉도원 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 곳! 동해의 무수한 수산자원이 있다면, 영월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계가 보존되어있으며, 한반도 속에 작은 한반도를 품고 있는 이 곳 영월.정선아리랑과 함께 아리랑의 민요가 살아 숨쉬는 그곳!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영월점 인터뷰를 진행하여 영월의 캐주얼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희망을 갖고 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월의 기억을] *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먼저 점주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처음뵙네요. 저는 여기 영월에서 체이스컬트로 입점해 올해로 8년차를 지내고 있는  김 정미(46)이라고 합니다.영월과 점주님이 함께한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인샵이 아닌 가두대리점을 선택한이유)원래부터 제가 여기 영월의 토박이는 아니였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개인사업장에 입사해서 근무를 하다가 집안일이 생기는 바람에 지금의 패션브랜드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다른 점주님들처럼 원래부터 체이스컬트를 하게된건 아니에요. 지인 중 한분이 이 옆에서 아동복일을 그만하시고 타 지역으로 넘어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그 일을 해보면 어떨까~ 했던것이 지금에 이 자리까지 오게된 것 같아요. 원래 제 고향은 충북단양 이에요. 처음에는 경기도 오산으로 들어갔다가 저희남편을 만나 결혼을 해서 신혼을 이 곳 영월로 오게 되었어요. 어느덧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 곳에 터를 잡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작은 마을 같았는데 지금은 꽤나 크게 번화했죠. 예전보다 커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예전의 자연그대로를 품고 있는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 이 곳에 들어오게 된 것은 사실 남편이 건설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영월쪽 상권에서 단양이나 오산에서는 치열했던 경쟁업체들이 여기 영월에서는 경쟁업체라고 말할 수 있는 아예 직군자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가족모두 이 곳 영월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답니다.  이번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이곳 동해시가 꽤나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점주님께서는 이번 평창을 계기로 이 곳 영월시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음.. 사실 올림픽이 전세계인의 축제이긴 하기도 하고 강원도전체의 시책사업이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중요 이벤트잖아요. 하지만 사실 처음 유치를 한다고 했을 때 여기 영월에서는 주민들이나 상인들 모두가 크게 들뜨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평창에서 그렇게 쉽게 중간에 들리기도 애매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내국인들이야 차를 몰거나 지리를 알기 때문에 들려서 관광이라던지 가능하지만, 다른국가에서 유입된 외국인 분들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긴 하거든요. 사실 오신다면 천혜자연환경을 꼭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웃음) 처음에는 군청이나 읍에서 지원을 나가거나 했는데, 여기 영월에서는 처음 성화봉성 주자가 지나가는 구간으로 영월 가로수 거리를 지나가긴 했어요.지역주민들 보다는 그 당시 오히려 관광객분들이 들어오셔서 물어보시거나 하시고, 또 여기는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이주해 오시는 분들이 이전부터 계셔서 다문화가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중국분들의 유입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몽골분들의 유입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외국인이라고 하면 자주 마주치기도 하지만, 딱히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영월에 살고 있다면 우리이웃이니까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김정미 점주  | GSGM Corp점주님의 가족 구성과 가족분들에 대한 자랑을 해주세요.음.. 사실 다른점주님들과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 겠지만, 저희 남편은 제가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 제가 다니는 직장에 고향후배라고 소개받은게 인연이 되어 지금의 가정을 꾸려가게 되었어요. 다른 점주님 가족분들도 같은 생활을 하시겠지만 저희 남편도 가게에 일정부분은 도와주거나 힘을써야하는(반품처리나, 힘을쓰는일들)일들은 많이 도움을 주는 편이에요. 그것도 그렇치만 가게보다는 사실 남편 퇴근시간이 저보다 빠른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사일들에 대한 도움을 가장크게 받는 것 같아요. 본인도 일을 마치고 힘들게 집에 돌아올텐데 집에오면 저녁식사를 해놓고 아이와 기다리고 있고 슬하에 현재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들에 대한 모든 것 들도 남편이 제가 돌아오기 전까지 전담해서 케어를 해주고 있으니 그것만큼 든든한 자랑도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아이가 이제는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이나 필요한게 있으면 저보다는 남편에게 연락을 하는 편이니까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다시 영월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볼께요. 이 곳 영월의 캐주얼 시장은 어떠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영월브랜드 마켓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이전에 생각해 보면 이 곳 영월은 브랜드업체가 많이 들어온 편이기도 했어요. 유명 스포츠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 마켓이 형성이 되어있었으니까요. 인구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들어와 있을까 싶었는데 주변의 제천과 정선을 제외하면 그렇다할 캐주얼 마켓을 한마디로 그 당시에는 옷을 찾아구입하기가 어려웠지 않았나 싶어요. 당시에는 정선도 그다지 마켓이라고 불리울 만한 상권이 형성되기 전이였으니까요. 제가 지금 있는 이자리도 그리고보니 벌써 25년이라는 상권자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여기 가로수길을 찾아주시는 분들대부분이 연령대가 20대와 30대의 주부들도 찾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도 본인의 손주선물을 고르기위해 찾기도 하세요. 실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주시는 상권이지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추가적으로, 지금까지보다 이번 저희 체이스컬트 전속모델이“B1A4”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여기 중, 고등학생들이 대부분 알아보고 매장에 들어와 물어보고 실제 착용한 상품들을 구매해 가기도 해요. 직접 구매하기도 하지만 어머님이나 아버지 손을 잡고와서 구매해가기도 하니까 저희로서는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아 신이나기도 하고요. 사실 브랜드가 많이 젊어진 것 같아서 타겟 연령층에 대한 갈증도 어느정도 해소해줄거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미지 출처 | 영월라디오스타 박물관 | 라디오스타영화 개봉의 흥행으로 인한 단지내 벽화프린트여기 가두점을 2010년 9월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덧 8년을 맞이하고 10년을향해 달려가고 계신데 처음 체이스컬트를 정하게 되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사실 영월 근처 지역인샵이라고 하면 제천과 정선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미 브랜드 상권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영월에서 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영월은 대형마트가 입점이 되어있지 않아요. 오히려 재래상권이나 시장들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쪽 가로수 라인부터 시작해 시작과 끝지점 모두가 여기 서부시장을 중심으로 둘러싸져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서부시장은 여러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시장이기도 해서 유동인구가 붐이 일어나는 것 처럼 북적이진 않더라도 끊임없이 유동인구가 들어서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이라. 많은분들이 강원도의 동해바다를 가거나 돌아올 때 반드시 들렸다가 가시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또 제 성격자체가 좀 직접적으로 말을하고 궁금한 것은 못참는 편이라 시작하기 전부터 체이스컬트에 대한 여러 정보를 직접 물어물어 찾기도 했어요. 예를 들어 직접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점주님에게 전화해서 실제로 운영해보니 어떠냐? 혹은 고객들의 반응이나, 불만에 대한 것 들은 어떤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연고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데 아마 그 당시 점주님들이 많이 황당하셨을 것 같아요. (웃음)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체이스컬트를 하기전 그러니까 브랜드대리점을 하기전에는 아동복을 했었는데 매주 동대문에서 구입하여 여기 지역에서 판매를 하였는데 사실 말이 쉽지 매주 올라가서 구매하고 내려온다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상품관리측면에서도 쉽지않았고요. 브랜드를 선택한건 당시 생각해보면 판단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앞서 말했듯이 여기 영월에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었지만,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지금까지 살아남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저는 아무주저 없이 체이스컬트에 대한 선택이 옳았다고 말 할수있을 것 같아요. 보시는 봐와 같이 살아남은 브랜드는 소수이거든요. *이미지 출처 | 영월 문화재단 | 영월군 전경.영월은 동해와는 다르게 산과 강 그리고 수림을 가득 품고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검음은 어느정도 되는지요.여기는 단종의 도시로도 유명하죠. 영화 관상을 이야기하면 잘 아실거 같아요. 배우 백윤식과 송강호가 지키려했던 세자가 바로 단종이였는데, 역사의 뒷길로 수양대군에게 (세조)왕위를 넘기게된 비운의 왕이죠. 사실 어리기도 너무 어린나이에 아버지인 문종을 어이고 나서 왕위를 받게 되었잖아요. 그렇게 궁에서 떠나고 여러지역을 돌아 마지막으로 여기 강원도의 영월에서 그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능도 존재하고요. 이렇게 영월은 단종이라는 왕이 머문자리이기도 해서 그걸 기리는 단종축제와 동강축제(동쪽의 아름답고 깨끗한 강으로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자연체험관광을 테마로함)와 김삿갓 등이 유명해요.  *이미지 출처 | 투어코리아 | 단종문화제 칡줄을 끌고 행렬하는 모습 *이미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단종문화축제특히 축제기간에는 약 10일정도 밤도깨비 야시장을 진행하는데 그 기간에는 지역주민도 그렇고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기도 해요. 지역문화중 축제는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고, 서울에서 여기 영월까지 오시는데 보통 2시간 안팎에 시간에 도착하시기 때문에 지방도시 치고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요즘은 캠핑이라는 레저가 유행이라 각 지역의 여러 캠퍼들이나 가족단위로 이 곳을 찾아 발걸음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편이에요. 실제로 이쪽 근방은 캠프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기도 하거든요. 천혜자연과 그리고 자연과 함께 희망을 담아가고 저희 영월을 기억해달라는 의미에서 희망이라는 단어에 발걸음 하시는 분들 모두가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별마로 천문대 | 천문대내부_실제 별마로 천무대는 영월에서 가장아름다운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 영월문화재단 | 어라연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서 차량출입이 통제되지만 트레킹을 통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천혜자연경관이자 숲이다.단종의 도시에서 희망을 찾고 여기 영월을 보면 산맥들이 감싸고 있는 형상이잖아요. 그게 바로 좋은 행복이나 기운들이 빠져나가지 말라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김정미 점주 | GSGM Corp,8년이라는 시간동안 점주님을 통해 체이스컬트를 알게 된 많은 단골분들 중 기억에 남으시는 단골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여기 오래 살고 계시는 분중 한분인데 러시아 에서 오신 새댁이 한분 계세요. 처음에는 관광객인가 했었는데 한국말을 제법 유창하게 하시는 터라 이 곳 영월까지 어떻게 오신건가 했거든요. 알고 보니 다문화 가정을 꾸리신 네아이의 어머니시더라고요. 처음에 와서 대뜸 말씀하시는게“언니 지금 결재할 현금을 가져오질 않았는데 저희 남편을 통해서 결재를 할 테니 옷을 주면 않될까요?”라고 하시는거에요. 사실 처음보기도 했지만, 걱정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영월은 작은 마을이라 한다리 건너면 대부분 서로들 알고 지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았어요. 일단 남편분의 직장과 연락처만 받아놓고 상품을 드리긴 했는데 정확히 한달 뒤 남편분께서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해가신 상품을 결재해 주시고 가셨거든요. 알고 보았더니 여기 군청에서 일하시는 분이시고, 국제결혼을 하신 분이시더라고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지금도 언제나 외상이긴 하지만 신뢰관계가 만들어져서 언제나 수고스러우시 겠지만 남편분이 잊지않고 와서 결재를 해주시고 가셔요.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도 진행중인 외상 단골고객 분이시거든요.(웃음) *이미지 출처 | (사)정보화마을 | 예밀리 포도마을영월은 산지가 발달되어 있고 비옥한 토양이 자리잡고 있어서 포도와, 산나물 그리고  곤드레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영월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맛집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강원도는 감자, 고구마, 쌀, 그리고 곤드레 등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강원도에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리에서 나는 포도 그러니까“김삿갓 포도”라고 불러요. 그 포도가 자연당도 1등을 하기로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그 김삿갓면 고장에서는 그 마을만의 유명한 포도축제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서 포도축제도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출처 | 영월서부시장 | GSGM Corp *이미지 출처 | 영월서부시장 | GSGM Corp,그리고 여기 영월체이스컬트 점에 위치한 영월의 옛먹거리들이 가득한 서부시장도 들리셔서 좋은재료와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시기를 바랄께요.  *이미지 출처 | 영월 체이스컬트 김정미 점주 | GSGM Corp,다시한번 평창올림픽 유치를 강원도 개최에 대해서 축하드리며, 올림픽과 더블어 이곳 인샵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게 될건데요. 거기에 따른 힘찬 응원 한마디 부탁합니다. 평창이전에 한마디 하자면 우리 체이스컬트는 이전보다 점점 발전하는 것처럼 더욱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직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마켓을 주시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상품비교도 직접 하기도 하고 있고요. 그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여기를 담당해주시는 담당판매팀 분들과 열린시각으로 이야기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찾고 있기도하고요. 남편과 아이 그리고 저 이렇게 지금까지 체이스컬트를 운영해오면서 큰 사건사고 없이 잘 보내왔다고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영월 체이스컬트 김정미 점주 | GSGM Corp,좀 다른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 인터뷰가 올라갈 때 쯤이면 올림픽이 폐회를 했겠네요. 한 마디 하자면 우리 선수들 정말 모두모두 고생 많았고, 목표하는바 이번 올림픽에서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욱더 빛나는 성과를 반드시 이룰 수 있기를 바랄께요. 우리선수들도 파이팅이고! 우리 체이스컬트도 파이팅! 입니다.  강원도 영월 체이스컬트점 점주님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좌측으로부터 체이스컬트_ 컬러블럭맨투[HAAG5157B0P]_여성모델체이스컬트_ 절개배색 맨투맨[HAAU5123B0F]_여성모델영월에 대한 나의 고장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시고 역사와 자연을 사랑하시는마음처럼 영월인의 한분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사랑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매장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영월로 만드실 점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 강원도 영월점주   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7번지 체이스컬트매장 연락처 : 033-374-5221영업 시간 : 평일 및 주말 10:00 ~ 22:00휴점 : 1월 1일, 추석연휴당일, 설날연휴당일  

    관리자 2018-03-09
  • [CHASE STORY #VOL.4] B1A4 멤버들은 운동할 때 무슨 옷을 입을까?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4TAKE VOL.4즐거운 SPRING PARTY를 즐긴 B1A4멤버들이 오늘은, 레트로 맨투맨(스웻셔츠)를 입고 운동하러 모였습니다.각자 하고싶은 운동을 시작한 B1A4멤버들! 진영 : 레트로맨투맨을 입었으면 당연히 농구지~ 맨투맨이 농구용어에서 따온 거잖아!역시 체이스컬트 맨투맨을 입으닌깐 편해서 드리블도 잘된다~ 산들, 공찬 : 아니 복싱이지! 영화 '록키' 못 봤어? 영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맨날 맨투맨 입고 복서준비 하잖아! 바로, 신우 : 이번에 호주오픈대회에서 활약한 테니스 정현 선수처럼 우리는 테니스 칠거야~진영 : 따뜻한 봄도 왔겠다 이번엔 여행가서 봄향기에 취해보는건 어때? 

    관리자 2018-03-06
  • [Fashion Column Vol.7] 전세계에 울리는 감동의 패션올림픽

    *기재될 평창올림픽관련 GSGM출처 이미지는 GSGMcorp.의 당사촬영저작물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우리들 그리고 전세계인들의 축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들의 염원(?)2018년 대한민국 강원도에 위치한 “평창군”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축제 2018 동계 올림픽이번 기획기사인 GSGM패션 컬럼 VOL. #7<본 컬럼은 광고를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축제이자 전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을 기념하고자대리점인터뷰 취재차 강원도지역과 맞물려 함께 기획기사로 배포됩니다.>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감동에 복받쳐서 주체하지 못한 채 당장이라도 강원도로 달려가. 우리 고생하는 선수들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싶지만나 역시 여느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TV를 통해서 쉰소리로 응원을 하고 있으므로, 이 글을 읽어주시는여러분들도 현재 본인이 응원하고싶은 선수나 관심이 가는 종목에 대해서는 열정을 보이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컬럼을 이어나가겠다.먼저! 우리 GSGM 사내기자단[이제 1년이 지났고, 또 새로운 분도 들어왔기에]이 직접 그 현장을 느끼기 위해잠시 강원도를 찾았다.뭐~ 물론 강원도 내에 우리 CHASECULT 대리점취재를 위해 겸사겸사 방문한 것이지만 서도,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살아생전 가보고 기사를 쓸 수 있을까 해서 말이다. 그래서 먼저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고 어렵게 다녀왔으니 평창올림픽에 대한 소개를 먼저하고 컬럼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실제 내부에는 입장을 하지못해 일부 구간을 외부에서 촬영하게 되었다. 이렇게 1년 365일동안 다양한 계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중동국가나 남미 그리고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우리가 찾아 갔을때에는 2018년 2월 12일 이였다. 스키점프와, 바이에슬론 경기 그리고 하키, 루지, 스키등의 경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동해점과, 영월점 인터뷰를 마치고 방문했을 당시에는 시간이 8시가 되어가고 이었다.<실제 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강원도 태백산맥을 처음 지나가는 것이였기에 실로 그 장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말이다.>도착했을 당시에는 그저 컴컴한 어둠속에서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 플라자 일루미네이션그저 평창의 2018 올림픽 로고와 슬로건 만이 조용하게 맞이하고 있었는데..사실 알고 보니 이날 추위가 약 영하 -15도 가량을 찍고 있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부는매서운 칼 바람덕분에 몸에서 느끼는 체감상은 지난 몇 년간 내가 느낀 추위 중 가장 추운 날씨였다. [실제로 평창에 불어오는 강력한 한파와 바람으로 인해 인기종목인 스키점프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몸에서 느끼는 체감상은 실로 어마어마한 추위였다.사실 셔터를 누르는 손이 제대로 움직이는지도 모를 정도였으니.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실제로 바람의 양과 질이 어마어마 했음을 알 수 있었다…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직접 그 열기도 전달(?)하고 올림픽을 기념하여 컬럼을 쓰자는 일념하나에평창 올림픽단지 내를 쳇바퀴 돌듯이 계속 돌며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 바이에슬론, 스키점프, 활강경기장그렇게 힘들게 돌아다니다 여기가 평창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뷰 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적어도 당시 추위에 떨며 찾은 포인트 중에서는 가장 멋진 뷰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스키점프부터, 바이에슬론, 스키활강까지 갖추어져 있는 경기장이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동계올림픽 무료 셔틀버스그렇게 대관령 주차장을 중심으로해서,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올림픽위원회 에서 후원하고 시 에서도 함께 추진하는 경기장과 평창올림픽 플라자간에 무료셔틀버스를 타고서 이동을 해보았다. 다른 여러 경기들이 이미 진행중인 덕분에 버스에 굉장히 편하게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이 늦은 감도 있었지만, 아무튼 거리도 5분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다는 것!~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플라자 입장권그렇게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도착하여,  우리도 올림픽의 즐거움을 함께 몸소 느끼고자. <그래야 이 컬럼을 읽는 구독자분들에게 감동을 전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입장권 티켓을 구매하여 Plaza에 방문하였다. 실제 계최식이 열렸던 스타디움과 근접해 있으며, 성인이라면 단돈, 2,000원에 입장할 수 있으니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께서는 여기 플라자만 방문하여도 적당히볼거리들로 본인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경기를 보는 것이 더욱 즐겁긴 하겠지만..컬럼이지만 잠시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감상해보시라고 저희 GSGM사내기자단이 굉장했던 날씨 속에서 이미지를 담아왔다.잠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컬럼이지만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갖고 가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플라자 우측 전경[계,폐회식이 열리는 공간이기도 하다]입장하기 전 먼발치에서 보이는 올림픽 계,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디움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플라자에 입장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메달 플라자그리고 여기 메달 플라자에서 우리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베인 메달을 수여하는 장소이고,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스타디움 입구에 놓여진 올림픽 성화!올림픽 기간동안 환하게 평창을 밝혀줄 성화도 볼 수 있으며,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플라자 스타디움에 들어서면 보이는 오륜심볼이렇게 올림픽의 심볼인 “오륜기”를 맞이하며 엄숙해져 볼 수도 있는 장소이다. 아무튼 평창의 올림픽만을 이야기하고자 컬럼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니까. 모두들 아시다시피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하계(여름), 동계(겨울) 로 나뉘어 각각 4년에 한번씩 우리곁을 찾아오게 된다. 실제로 우리는 2년에 한번씩 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라는 말이다. 2년뒤면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올림픽하면 선수들이 그간 준비했던 기량과 각국의 스포츠 위상을 시험하고 결과에 대한 결실을 맺는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각국의 올림피언들 또한 여러 볼거리중 하나라고 본다. 그리고 근대 올림픽에 있어서 그들의 전투복 즉, 경기복장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관람하는 관중들의 복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심지어 실내경기도 아닌 실외 경기인데 말이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 1924년 최초의 동계 올림픽.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 1924년 최초의 동계 올림픽._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복동계 올림픽중 가장 무거운 의상을 준비하고 운동하는 경기인 아이스하키 종목의 올림피언들 또한 저렇게 단촐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 출처 | Olympic.org | 2회차 까지 운용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스키저링” 종목. 북유럽에서 시작된 지역스포츠.뭐 사실 2회차 동계 올림픽의 스키저링 [개나 말에 썰매를 묶어 달리는 경기]같은 경기를 보더라도 경기복이라는 말이 의미가 무색할 정도의 캐주얼함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지금의 시대에서는 볼 수 없는 지난 패션이지만 당시의 기능적인 의미가 분명히 있었을 거라 짐작은 해본다. 현재에 들어서는 각국의 개최식 정복이라던지 선수들의 경기복장들이 굉장히 미래지향적 이지만 이미지 출처 | Courtesy | 비록 참가는 하기 어려웠지만 이렇게 패션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올림픽에는 참석하지 못한 러시아대표의 공식 유니폼” 이미지 출처 | Courtesy | “필란드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이미지 출처 | Courtesy | “프랑스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2018년은 선수들의 경기복은 미래 지향적이라는 평과, 대표팀들의 유니폼은 올해 유행할 트렌드를 잘 살렸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이처럼 이번 평창 올림픽의 선수단의 패션은 국가별 트렌드와 세계적인 추이를 잘 따라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라별 색상을 적극 활용하여 국가별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미지 출처 | Olympic.org | 소치올림픽 로고 및 슬로건조금 뒤돌아 보면 2014년도의 소치 올림픽을 기억해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ap통신 |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 2014소치”기억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매년 특별한 복장으로 재미와 신선한 기사거리를 선사하는“노르웨이 컬링대표팀”그들의 복장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그들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사실 실력도 상위권인 그들의 의상은 이슈를 몰고 다니기에는 충분히 압도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ap통신 |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 2018평창”그렇다. 2018년도 우리의 평창 올림픽에서도 그들은 화려하고 이국적인 멋으로 다시한번 즐거움을 주었다. 이처럼 올림픽이라는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축제에서의 패션의 개성 그리고 이슈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항상 고무적이고 단정한 매듭 그리고 꼭 무엇인가를 의미를 부여하는 듯한 국가간의 의상도 나쁘진 않다고 보지만, (무엇인가의 소속감이라는 국가간의 경쟁이기에)우리들에게는 축제이자 풍성한 볼거리이지만, 4년이라는 시간 혹은 그 이상으로 노력한 선수들에게 있어 올림픽은 자신의 평가대이자 본인들이 노력했던 시간을 모두 바치는 그러한 장소이기에 세계에 혹은 본인과 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이미지 출처 | snowboarder.com | “미국 스노우보드 대표팀의 우주복 콘셉트의 의상”물론 이렇게 현시대의 기술과 레트로의 결합을 통해서 이런 멋진 콘셉트의 의상을 기획하여, 자국의 자유와 의지 그리고 출전 국가의 위상에 대한 뜻을 표출하기도 하지만 말이다.위의 의상은 버튼사의 올림픽 유니폼팀에서 개발기획한 스노우보드복이다. 앞서말한 누군가에게는 결실을 맺어야만 하는 평가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 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미지 출처 | Boston Herald | 좌: 이상화 선수[대한민국대표] _우: 고다이라 선수[일본대표]아무튼, 언제 또다시 여기 대한민국 땅에서 개최될 수 있을지 모를 올림픽 이기도 하지만올림픽은 패션만을 볼 수 있는 패션쇼는 아니니까….올림픽은 모든 정치적, 사회이념적, 성향을 배제한 순수한 전세계인들의 감동과 그리고 눈물.그리고 올림픽에서만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감대를 통해 우리들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으니 아직 끝나지 않은 2018년 평창 올림픽.사진처럼 정치적 사회적이념을 배재하고 모두가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는 이미지 출처 | ap통신 |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길 기원하며 참가하는 모든 우리 선수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올림픽 컬럼을 마친다.

    관리자 2018-02-26
  • [CHASE STORY #VOL.3] 신난 B1A4 멤버들의 신나는 'SPRING PARTY'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3TAKE VOL.3쇼윈도에서 본 체이스컬트 봄 신상품을 사고 신이 난 B1A4멤버들이 봄맞이 SPRING PARTY를 열었습니다. 봄에 딱 어울리는 상큼상큼한 옷으로 갈아입고 SPRING PARTY에 달려온 B1A4멤버들~ 바로 : 우와~ 진영이 핏도 이쁘고 재질도 되게 좋아보여~ 산들 : 난 신우 맨투맨이 그래픽도 모던하고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그레이컬러라 너무 가지고 싶어~신우 : 그치? 잘 산거 같아~ 바로 : 그래도 봄인데 나처럼 상큼한 옐로우컬러정도는 입어줘야지! 내옷이 제일 이쁘지?공찬, 진영 : 내가 볼땐 체이스컬트 옷은 다 이쁜데?신우 : 산들아  다른 멤버들 옷도 사뒀으닌깐 이따 쇼핑백 꼭 챙겨가~ 산들 : 우와 이 쇼핑백이 우리 옷이였어? 역시 센스넘쳐! 이쁜 옷입고 파티도 즐겼으닌깐우리 이제 신우가 사준 맨투맨입고 운동하러 가볼까? 바로,진영,공찬,신우 : 그래 이제 운동하러가자~ 

    관리자 2018-02-22
  • 2018 다시 만들어갈 우리들의 이야기! CHASE STORY INTRO

      [2018 Spring Season을 맞이하면서 진행된 화보와 광고촬영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STROY][2018 INTRO]체이스컬트가 2017년을 이제 뒤로 보내고새롭게 맞은 2018년의새로운 얼굴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이야기들...우리 '체이스컬트'는 이 모든것들을 담아 2018년도 여러분들에게CHASE STORY 2018라는 이름으로 보여드리고 들려드리려 합니다. Set라는 이름으로 2018년도의 시작을 어떤색으로 보여주고표현할지를 우리는 고민하였고,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그 곳에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많은 사람들이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소통하길 기대하며..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위해 수십번의 과정을 거치지만 함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기에.. [2018 Spring 촬영 중]누구 하나라도 공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했을때에는 과감하게다시 고민을 하며..  [2018 Spring 촬영 중] 2018.. CHASECULT가 들려줄 우리들의 그리고 여러분들이 함께할 이야기... 그리고 이제부터 들어나게될 우리들만의 '색상'곧 찾아뵙겠습니다.CHASE STORY For 2018

    관리자 2018-02-21
  • [CHASE STORY #VOL.1] B1A4는 이번 봄을 어떻게 시작하려는 걸까?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1TAKE VOL.1오랜만의 휴일 B1A4의 바로와 진영은 아직 날이 춥지만 시간을 내어 곧 다가올 봄 의상 쇼핑을 준비하려 합니다. 지나가다 문득 마주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의 쇼윈도 속의 마네킹들(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바로: 진영아 잠깐~! 바로: 봄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티셔츠 하나로 버티긴 무리겠지?진영: 아무리 봄이 짧다해도 간절기는 무시 못하지~바로: 일단 여기 들어가보자~ 바로: 벌써 품절은 아니겠지?진영: 설마~ 이제 나왔는데 벌써 그러겠어?바로: 아니면 저기 산들이 닮은 마네킹이 입고있는 옷이라도 벗겨서 사면되지 모~ 대충 맞겠지"체이스컬트??"괜찮을거 같은데? 일단 가보자~오랜만에 쇼핑인데 좀 즐겨야지~ 이따 신우랑 산들이랑 공찬이도 쇼핑 마치고 보기로 했으니까~ 2018 CHASECULT SPRING WITH B1A4

    관리자 2018-02-19
  • [CHASE STORY #VOL.2] B1A4들이 뭉쳐서 의기투합! "그래 결정했어!!"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2TAKE VOL.2바로와 진영은 쇼윈도에 원하던 옷을 구매하고 멤버들과 약속한 장소에서 나머지 멤버인 산들, 공찬, 신우를 만나게 됩니다. 신우와 산들 공찬은 바로, 진영과 별개로 각자 새로 장만한 봄자켓에 대해 이야기 하기 바쁘죠~산들: 신우야 이거 모야? 신상이네 어디서 산거야? 핏이 예술!신우: 그치~? 이거 하나 남았었어~공찬: 산들아 네가 산것도 괜찮은데? 간절기에 완전 딱이야~산들: 당연하지! 이것도 사이트에서 올라오자마자 바로 구매한거야~ 요즘 내가 체이스컬트에 완전 빠졌어!신우, 공찬: 그치! 그치! 아까 쇼윈도에서 보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러 온 바로와 진영!바로, 진영: 어?! 진영: 야! 너네들 모야 이거? 옷 완전 멋짐~공찬, 산들, 신우: 고럼 고럼~ 이거 완전 신상!바로: 아~ 나 이거 아까 본거 같은데? 모야 우린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너희들이랑 같이 맞추려고 그냥 왔는데 ㅠㅠ바로: 안되겠다! 얘들아 일단 빨리 사자. 우리 이따가 spring party 가기로 했잖아~진영: 아 아까 살껄 ㅠㅠ 얘네들을 믿는게 아니였어... 다시 가보자 바로: 그런데 이 브랜드 이름이 뭐더라? 아까 봤는데...공찬, 산들, 신우: 아직 이거 몰라?!CHASECULT아냐~ 딱 보면 모르겠어? ~ 이거 신우가 입은건 하나밖에 없었어 얼른 가봐진영: 일단 다같이 가자! 체이스컬트 입어보러~ 바로, 산들, 진영, 공찬, 신우: 오케이~ 일단 가자 Go Go!

    관리자 2018-02-19
  • [2018 Spring Season Intro] 지금까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이제 잊어

    2018년 이제는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었어요...그동안 너무 같은 매일의 반복이었습니다... 이제 날 떠나!!!가!이제 지쳤어! 이제 우리 헤어져야할 시간이야...그동안 너무 힘들었어...무미건조한 매일 너를 보는 난 이제 지쳤어이제 헤어져야할 것 같아..그냥 아무말 없이 떠나.... 우리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이제 반복되는 일상은 싫어!다시는 찾지 않을꺼야 지금까지 고맙지 않단 말은 아니였어...고마웠어 하지만 이제는 잊을거야지금까지 너희들과의 사랑은 모두 잊을거야

    관리자 2018-02-19
  • [GSGM Society] 그 첫 번째 사내 동호회 '영화와 사람이 좋다' - 사내 영화 동호회

     2018년 CHASECULT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또다른 작은 그룹을 만들어 각자의 취향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취미와 체험 그리고 소통을 나누는 Society 그 첫번째 사내 동아리'체이스 무비'[GSGM 영화동호회]사실 동호회 이야기는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는 지난 2017년에 나오기 시작했었습니다. 저희 체이스 무비는 영화라는 주제를 쫓고, 영화의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들의 관심과 공통된 공감대를 추구하기 위함과 동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각 부서원들과의 소통을 위함 창설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멋집니다.)사내외 소식지역할과 함께 허브역할을 함께 하고 있는 블로그를 통해서저희 GSGM 회사 자체내에서 임직원 분들의 직급과 나이에 상관없이공통된 취미를 함께하며, 진심으로 소통을 나누고자 출범하게된 동호회 !!Society of GSGM사실 뭐 동호회 활동이라고 하지만 크게 거창하게 놀고먹자고 만든건 아닙니다. 다만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그들은 또, 우리는 어떤 사내외 문화가 있어 함께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바쁜 대한민국 속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아!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기업마냥! 사내직원 복지증진이다! 뭐다! 라는 식의 강제성을 갖고 출범한 동호회는 아니기에 그저 체이스컬트를 만드는 사람들의 바쁜하루 속에서 찾는 소소한 즐거움에 대한 작은 이야기 이니까요.어느덧 2018년 ! 2018년 그 첫 활동으로 영화동호회는 모든업무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뭐~ 분명한건 회사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만은...."영화동호회는 극장도 간지가 나야한다!"(GSGM 영화동호회 운영자분의 한말씀.)GSGM이 위치한 논현근처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강남역 CGV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남쪽을 지키는 거대한 사우론(?) 우리는 잠실 그리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잠실롯데타워 점에 위치한 롯데 시네마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미지 출처 | 조인스장관입니다 !!영화인이 될려고 동호회를 모두 가입했으니 여러 의견을 취합하였지만, 그래도 체이스컬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의리가 있거든요.2017년 기억하시죠. 불과 저번달까지도 저희의 스페셜 모델리스트로 활동해주신~ 이미지 출처 | CHASECULT 2017 WINTER영화인들이라면 인정하는 바로 그 분!이. 병헌!!바로 이 분이 남한산성을 보내고 다음 차기작으로 얼마전 개봉한 '그것만이 내세상'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16명입니다... 단체가 묘미라는~사실 16명이서 함께 가본것도 처음입니다만 근무시간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느낌이 좋네요... 일과시간에 동호회 활동 지원이라니 ㅠㅠ 각 부서별로 모여진 동호회원 분들이 신났나 봅니다.이시간에 영화라니....(다시한번 GSGM에 영광을) 어른팝콘이 무상이고... 영화관 시트가 .. 바디XXX같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보긴 사실 처음이긴 했습니다. 여기 저희 대표님도 보이시네요. 함께 해주셨어요. 그리고 샤롯데 에서 저희에게 음료까지 지원해주시고 말이죠. 그렇게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CM이 시작되면서 영화동호회인 답게 트레디셔널한(?) 마음가짐으로 관람했습니다. 사실 영화가 중요합니다만 그 이후의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밤을 세우는(?) 것도 묘미중 하나지요장시간의 관람 이후 오후 저녁시간이 되어 잠실타워내에 식사자리를 마련했어요그래도 명색이 영화인이 되었는데 기념비적인 사진은 남겨야 하잖아요.  이렇듯 첫자리를 기념하며 화기애애하게 부서별로 잘 알지 몰랐던 분들은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었고, 영화를 원래 즐겨보던 이들은 영화이야기에 신이나서  한껏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10%가 부족한거 같아요. 활동하다보면 나오겠죠? 함께하기 힘든 멤버들이 모인 한자리가 영화라는 하나의 테마로 인해 사람을 알아가고 사람을 더 좋아하게될 수 있는 그런 Society 가 되보려 합니다. 영화는 사람을 즐겁게 그리고 인생을 영화처럼 꿈을 꾸게 할수 있으니까~  

    관리자 2018-02-14
  • [Fashion Column Vol.6] 너의 이름은? 창공의 Dog파이터

    [INTRO]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 보내며,2018년 새로운 마음가짐 그리고 새롭게 충전하고 돌아온 GSGM의 패션컬럼. 다양한 볼거리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자료들을 준비 했습니다. 사실 패션비즈니스에 있어 하나의 기획상품에 대한 다양한 컬럼들은 훨씬 이전부터 다양하게 노출되어 왔고,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포스팅들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상품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의식으로 이 컬럼을 작성해갑니다. 이번 기획기사인 GSGM패션 컬럼 VOL.#6(본 컬럼은 직접 광고를 함과 동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이미지 출처 | soulselfliving.com | GSGMCORP. COPYRIGHT사계절 1 [4 Seasons]갑자기 난데 없이 4계절은 왜?라고 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은 날씨가 뚜렷한(?) 사계절의 기후적 요건을 완벽히 춘 지구 중위도 상에 위치한 국가이다. [사실 이전부터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봄과 가을이 초인종만 누르고 다녀갔는지 모르겠지만….]이렇게 1년 365일동안 다양한 계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중동국가나 남미 그리고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이번 겨울 너무 춥지 않나?추워도 너무 춥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추워진다고 하는데 ㅠㅠ *이미지 출처 : 고려대학교안암병원지금 내 기분이 딱 이런 기분이라면.. 믿겠는가? 컬럼을 쓰는 시기가 1월25일이다. 올해 가장 추운 영하 -17도의 정점을 찍었다고 한다. 뭐 겨울이 길면 겨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의복브랜드는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될지도 모르겠다.보통 1월 말이 되면 다운류나 두꺼운 헤비류의 아우터들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수납을 준비하겠지만...아직은 한참은 더 입어야 겠다는 생각만 가득하다...아마도 2월 말일이나 되어야 추위가 좀 누그러 들거라 생각한다. 어찌되었든!절기상으로는 몇 일 앞으로 다가올 2018년의 대망의 첫 계절.. 봄이 다가온다. *이미지 출처 : Skymet겨울의 꽁꽁얼었던 눈들이 녹아내리며, 땅을 봄의 완연한 기운으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울과 다르게 출근길 조차도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 그런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위 사진처럼 꽃밭에서 한가롭게 기지개를 피며 여유를 부릴 사치는 없겠지만 서도….어찌되었든 간에 이번 컬럼의 주제는 바로! *이미지 출처 : Jet Pilot Overseas이분들.. 이 착용하고 계시는플라이트 자켓 | [Flight Jacket] 일명 : ma-1 Type이 되시겠다.흔히들 “항공점퍼” 혹은 “장교점퍼”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 스타일의 대부분의 역사적 기록은우리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제 2차세계대전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전쟁의 아픔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는 상처로 기억된 일들이 많았겠지만, 패션산업측면에서본다면, 군대가 만들어지고 나서 의복의 대중화 즉 캐주얼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물론,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이기도 하며, 이제는 군대나 전쟁이 아니더라도 캐주얼과 패션마켓의다양한 시도는 이제는 너무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의복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이미지 출처 : Jet Pilot Overseas먼저우리가 알고 있는 Flight Jacket은 이렇게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해서 최초로 그 기능성을 더해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이미지처럼 저렇게 좁은 “콕핏”[조종석]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움직임에 대한 기능적인 것보다는 영하의 창공에서 활주하는 파일럿들의 극한의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함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제작 되었다고 한다. 사실 직접 체험해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전투기를 경험해 보기가 드라이빙센터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쉽다면 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겪는 비행경험은 사실 여행을 가거나 항공기를 탑승할 때를 제외하고는 경험이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그것도 조종사 즉 파일럿 으로서는 경험을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 그래도 대한민국의 00%분들께서는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라고 조심히 유추해 볼 수는 있으니 말이다. *이미지 출처 : Rare Historical Photos자~ 이제 플라이트 자켓은 어떤 상황에서 착용하였는지 한번 알아보면최초의 플라이트자켓은 양모나, 우피, 돈피, 등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고 높은 고도를 유지할 때 급격히 내려가는 실내저온에 대항하기 위해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파일럿에게 입히는 것이 대부분 이였다.  *이미지 출처 : The Balance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무겁고 오염에 취약한 천연소재를 대신해서 다양한 인조 가공 소재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가고있으며, 천연 충전재 이외에도 다양한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충전재등이 사용 되어져 “콕핏”에 들어가는 파일럿의 무게와 부피를 상당량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미지 출처 : HYPEBEAST.COM대부분의 군장비중 피복이나 의복이 시대를 지나가면서 기능성에 가장먼저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되어 지는데우리가 늘상 입는 캐주얼 의류의 변화 또한 이렇게 다양하게 변화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형태야 어쨌든 간에 기본 베이스는 플라이트자켓이 되며, 봄과 가을의 패션스타일링의 꽃인 아우터부문이 차지하는 ma-1스타일을 기본베이스로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화 되었다고 본다. <사실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다양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보이지만> 자 그러면 어떠한 스타일들로 구분할 수 있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보도록 하자.*이미지 출처 : mono.co.jpMA-1Ma-1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사실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매거진에 실리게 되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상품들이 멋들어지게 나와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 ma1항공자켓 베이스의 제품들은 여러가지 모습들로 다양하게 어레인지되어 나오고 있다. <사실 ma-1은 60~70년대 처음 태어난 디자인모델로 기존 n3b부터 시작해서 40~50년대 군용스타일에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변한 케이스이니까>이렇게 해외 여러 레플리카를 만들어 내는 의복브랜드들을 보면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는 “복각” = 오리지널과 동일 = 레트로X = 다시 “복각”이라는 수순으로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라 불리우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이 디자인은 특별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으로 의복의 전체를 보여주는패턴양식이 완전한 군용스타일의 MA1에서 모티브를 전부 가져와 그들이 만들어 보여주는 것은 소재 + 부속 + 디자인의 어레인지 정도가 될것이다.  MA-1이 어느정도 디자인상의로서의 완성되어진 디자인이라면 그 이전부터 만들어져 보급되었던 B-15자켓과, A-2자켓 이 두 모델이 군용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캐주얼 아우터 의류의 표준을 세웠다고 해도 무방하다.어떻게 보면 MA-1자켓과 같아 보이지만, 앞서 말한 것 과같이 MA-1의 시초가 되는 모델들이다.B-15의 가슴에 있는 가죽은 파일럿의 산소마스크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까지 겸비해져 있고, 양털을 사용한 초대A-2자켓은 현재는 수많은 소재를 거쳐 경량화에 성공하여 합성소재 또는 인조섬유를 사용 하는 것에 이르렀다. 아무리 MA-1이 이 둘에 기반에서 나온 완성된 옷이라고는 하지만 저 B-15와 A-2 또한 지금도 현역이라고 부를 수 있는 멋진 아이템베이스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는 *이미지 출처 : google우리는 늘상 마주치고 있다. <필자는 매일 본다 점심에>이런 형태의 디자인도 본래의 모티브 “플라이트 자켓”이 되겠다. 자주 보지 않았는가 어디선가….그렇다. 우리 주변에 여러 기업들이나 티비를 보면 “대책위원회” 등이 만들어 지면 정재계 인사들이 입는 바람막이 같은 옷들도 모두 군복의 오리지널성을 그대로 갖고와서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아마도.. 심플함과 동시에 특별히 디자인스럽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법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보다 색상과 단체복 등에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인지..꽤 오래전부터 이 스타일들을 고수 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알록달록 한 혹은 특히 어두운 계열의 MA-1스타일의 옷을 입은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점심시간 회사들이 모여있는 식당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 생활속에 군용 스타일 패션들은 여러 캐주얼 브랜드들과의 결합으로 대중화가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과 다양한 색감으로 물들인 봄 아이템중에 여러분들도 한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본인이 입는 옷에 대한 카테고리를 알고 입는다면 좀더 본인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센스를 한 단계 높임에 있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여기서 잠깐! 2018년 우리 CHASECULT는 다양한 세대와 연령층을 고려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쥬얼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한다.쉽게 이야기해서  “보다 젊게 그리고 보다 스타일리쉬 하게, 그리고 패션에 스토리가 있는 시즌” 을 만드는 것이 2018년의 새로운 목표로서 우리 CHASECULT의 새로운 전속 모델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그렇다.B1A4 이들과 함께 우리 2018년 체이스컬트는 또 새로운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밝고 즐거운 그리고 바른 아이돌의 표본이 되는 이들과 우리 체이스컬트의 만남.. 기대해도 좋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_2018 CHASECULT SPRING VISUAL벌써 촬영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지금까지와 다른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영상과 비쥬얼로 B1A4가 보여주는 CHASECULT의 또다른 매력!그리고 CHASECULT와 함께해서 보여줄 수 있는 B1A4의 새로운 모습들!거기에 우리는 이런 이전 서방국가로부터 받은 아이덴티티 베이스들을  이제는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한국인에 맞는 사이즈와 핏팅감을 주기 위해 한걸음 더 들어가보기로 했다.  *이미지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 표준원의 시범사업인 “한국인에 가장 맞는 체형 그리고 한국인을 위한 사이즈”에 대해 지난 몇 년간 노력해온 결실을 우리 GSGM의 모든 브랜드들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앞으로 캐주얼 마켓과 우리 체이스컬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맞는 의복을 제안하고자CHASECULT도 이 사이즈코리아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가 기술 표준원이란 말 그대로 해당 국가의 각종 테크니컬에 대한 모든 표준을 명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아가며 국가 산업기반에 가장 표준이 되는 명제를 제시하는 곳이다. 이렇게 우리 CHASECULT는 계속 해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CHASECULT는 2018년에 보여줄게 많다. 트랜드는 돌고 돌아~유행은 돌고돌아 또다시 같은걸 찾게 된다고들 한다. 유행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고, 하나의 이슈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난 유행 따위 쫓아가지 않을거야” 라는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겠다고는 하지만, 그도 이미 이전에 유행했던 RETRO를 입어보며 나만의 개성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롱다운이 유행인 것이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결국에는 또다시 유행은 새로운 유행을 마들어서 우리앞에 지금의 MA-1이 항공점퍼 처럼 다시 모든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될 테니까.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맘편하게 사서 입도록 하자 ~유행은 돌고,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기 힘든 파일럿의 감성을 조금은 느껴보는 것도 나쁘진 않기에…[EPILOGUE] 영국의 펑크와 스킨헤드, 닥터 마르텐즈 처럼우리 체이스컬트는 반항아 스러움을 연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아니니까. 안심하고 입어보길 바라며…CHASECULT가 이야기 하는 모든 패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상품들은모두 하나같이 하나하나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그런 다양한 이야기를 이글을 읽는 그리고 CHASECULT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과 단 하나의 공감을 위해서 풀어나간다고 생각한다.기획_글 : 이 기훈

    관리자 2018-02-01
  • [GSGM 대리점인터뷰 VOL.7] 광주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일곱번째 대리점 인터뷰 사람과 함께 흥을 만들어가는 도시 광주!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광산구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순희 점주님 인터뷰 -호남의 자랑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갔던 바로 그 장소 대한민국의 애증이 넘치는 바로 그곳! 광주, 그곳의 자리한 첨단지구.이제는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5대 도시 중 하나로 우뚝 자리매김한 그 자리 광주의 첨단은 하남지구가 들어서 면서부터 주거 연령대가 젊어지고 젊은 층들의 거주와 동시 여러 상권이 만들어 지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상권 도시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과 동시 대기업들과 여러 중소기업 그리고 외자계 기업들이 들어서는 공단이 형성되면서 다양한 일자리의 증가와 활발한 상권중심 지역으로 발돋움 하게 된 특화지구로 소문이 난 지역입니다.가을이 되면 백색의 억새풀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우리의 밀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우리밀 축제가 열리는 참으로 식도락과 볼거리가 많은 자연휴양림을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광산구[첨단지구]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산업이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삶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또 그 희망을 만들어가는 도시이기도 하다.그곳에서부터 어느덧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체이스컬트 전국 대리점 중에서 1위를 지켜나가고 있으며,한결같이 지역 소비자를 대하는 마음과 그분들의 일터를 만들어 가는 체이스컬트는 어떤 색상과 그리고 어떤이야기들로 만들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리라는 말은 함께라는 단어로 부터 시작해요]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 점주 양순희 점주님[INTRO]멀리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광주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대리점을 운영중이며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체이스컬트와 함께한 "양순희" 라고 합니다.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Q. 전국에 있는 체이스컬트 대리점 중에 언제나 최상위권의 매장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광산동에 위치한 이 곳 첨단지구에서 체이스컬트를 널리 알리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점주님께 먼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주님이 계신 이 곳 광산동[첨단지구] 그리고 호남의 자랑 광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음… 일단 광주는 모든 분이 아시는 것처럼 먹거리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산과 풀 그리고 나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등산의 억새 구경도 많이 오시기도 하세요. 뭐 광주야 예전부터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이슈화 된 부분들도 많기 때문에 광주하면 대부분 과거의 어두운 그늘 때문에 어둡지는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지만, 사실 광주라고 불리우고, 제가 있는 여기 광산동은 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에요. 문화적으로나 예술적으로도 활발하게 시민들의 참여 공감대가 높아요.지방이라고 공업이 특화되어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른 개발지구에 비해 공업 도시로서 특화된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소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여기 제가 있는 첨단지구 이쪽은 철쭉과 억새가 유명한데 실제로 여기 마트 주변에도 철쭉이 엄청 피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가 우리 직원분들이랑 저와 여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휴식시간에 담소를 나누기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 양순희 점주님Q. 전국에 있는 체이스컬트 여러 대리점주분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요. 상위권 매장을 몇년째 계속해서 유지중이 신데 점주님의 하루의 시작 그리고 일상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하루를 준비하시고 보내시는지?A. 보통 오전 8시면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해요. 제가 항상 매장 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 오게 되면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가 되는데 예전부터 버릇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일찍 자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을 해서 최대한 늦게 잠드는 편이에요. 그래도 수면시간은 꼭 지키는 편인데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오전 10시쯤 되면 운동하러 집밖에 나가는 편이에요. 이미지 | google.com _ 생활체육센터 출처반강제적으로 써달라는 자랑이긴 한데 (웃음) 제가 한 10년 정도 배드민턴 동호회를 하면서 현재 여기 첨단지구 쪽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도 하고 있어요. 요즘은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대회 일정에 잘 참여를 못 하고는 있지만, 최대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빠지는 날 없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요. 배드민턴도 선수마다 급수가 있는데 그래도 오래 해서 그런지 A 급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또, 여기 마트 바로 근처에 배드민턴 생활체육관이 별도로 있어서 회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편이기도 하고요. 운동은 자고로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는 게 더 즐겁잖아요. 이미지 | google.com _ 생활체육센터 출처전국의 여러 점주님을 보면 아시겠지만, 접객 이라는 분야가 사실 체력이 정말 받쳐주지 않으면 하기 힘들거든요. 그러다 보니 즐기면서 할 거리를 찾다가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많은 분이 체이스컬트는 체력이 달리면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모든 의류매장 대리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받쳐주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샵들은 마트 행사가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아~ 맞아! 라고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샵이든 대리점이든 두 분야가 모두 체력이 필수 기본조건이라고 봐요.Q. 광주라고 하면 시대적 배경과 역사를 함께 가진 사연이 많은 지역인 데 반해 말씀하신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갈증도 높았을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5대 도시 중 하나로 발전되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흘렀지만, 점주님이 생각하시는 광주와 광산동[첨단지구]의 지난 기억 그리고 이곳으로 오게 된 사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어떻게 보면 광주 토박이가 맞죠. 광산동은 사실 지금 는 첨단 롯데마트에 들어오기 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광주와의 인연은 근처에서 태어나면서 시작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광주 이곳은 정이 넘치는 도시거든요. 그래서 구정슬로건이나 시책사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사람과 소통,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인간관계 중심 사업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사실 여기 광산동 역시 정과 흥이 넘치는 곳이기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도 그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미지 | GSGM Corp.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흥이 있고 사람들이 즐길 줄 알고 정이 있다면,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걸 말이에요.이 일을 하기 이전에는 마산에서 사무 경리직종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주변 친한 지인분 중 한 분이 이 롯데마트에서 의류업을 하셨어요. 대부분 하시는 분들 보니 주변지인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원래 의류판매 영업에 대한 갈망이 좀 있었습니다. 일단 하고자하는 의지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 지인 가게에 한번 도와주는 게 시작이 되면서부터 실제로 현장을 부딪쳐 보니 이게 너무 즐거운 거에요 고객을 접객하며, 이야기하고 내가 고르는 의상을 맞춰서 판매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말이죠. 처음에는 이 일이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의 체이스컬트 첨단지구 점을 맡게 된 거 같아요. 그 당시 생각해보면 이곳 첨단지구 롯데마트 주변에 정말 거의 황무지와 같았거든요. 재개발이 들어가기 시작한 때라서, 아직 많은 사람이 입주 전이 였고, 지금처럼 여러 브랜드대리점이 모여있는 곳은 아니었으니까요. 생각해보니 롯데마트가 2002년 월드컵 지나고 10월에 개점했었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여기 롯데마트에 체이스컬트를 운영을 시작하면서 오픈 멤버가 되겠네요. (웃음)Q. 현재 점주님의 가족 구성과 가족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랑거리가 있다면 어떤 기억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세요. A. 누군가 저를 본다면, 결혼해서 따로 저만의 가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전 아직 미혼이에요 (웃음)일 때문에 바쁘게 살아온 것도 그렇지만, 지금의 저의 부모와 형제, 자매모두가 제 가족이기 때문이기도 해서 크게 외롭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저희는 6남매 거든요(웃음) 저의 모든 휴일 및 생활과 더불어 대부분이 저의 친 가족 위주이기 때문에 음~ 의류 사업을 하면서 정한 건 있는 것 같아요. 규칙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지  | 한인해럴드제가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꼭 전 가족 모두가 여행을 준비해요. (사실 저희 어머니 위주로 생각해서 준비하지만) 어머니랑은 여행을 1년에 한 번 이상을 따로 여행을 준비하기도 하고요.물론, 제 주도하에 준비하고 있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아오고 만들어 오고 있는 것도, 모두 가족이 한마음으로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거든요.이 일을 하면서 휴식과 체력관리를 잘 유지하면서 휴가계획도 최대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 편인데, 마침 작년은 해외관광객도 생각보다 적다고 해서 좀 여유 있게 제주도를 보고 올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다녀왔답니다.사실 여행도 여행인데 형제 자매가 있고, 모실 부모님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내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모두가 모이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거든요. 아무리 가까운데 살아도 자주 못 본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주의인 데다가, 가족이 모이면 또 그만큼 흥이 나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이곳 광산동은 여러 산업단지도 많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부터 시작하여, 중소기업 그리고 외자계 기업들도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 따른 소비성향과 고객들의 소비패턴은 어떻게 되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여기 광산동[첨단지구]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아 젊은 학생층이나 10대와 20대 사이의 구매층이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마트에 캐주얼 브랜드들이 집중되어 있기에 30대에서 50대 사이 연령층에서 구매력이 높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가족 중심적이다 보니 실제 구매력이 미치는 것은 주부와 그 이상의 중-장년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전 초창기에는 이곳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분들이나 이주민들의 구매력이 높기도 했는데 현재는 내국인분들로 많이 바뀌고 있는 편이기도 하고요. 또 실제로 처음엔 이곳 롯데마트에서도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나이 제한이 있었는데 현재는 그런 나이제한도 사실상 없어져서 구매층에 대한 연령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개업하신 연도가 2003년 11월 18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덧 14년을 맞이하고 계신 데 긴 시간 동안 이곳에서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으셨을 거로 생각해요. 10년이 넘는 시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과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음… 사실 가장 기뻤던 것은 판매 매출에 대한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가 가장 신났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느 지역의 점주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이 정한 혹은 인샵점주님 이시라면 마트와 함께 연계하여 정한 목표 매출에 도달이 가장 기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롯데마트에 천안에서 오신 매니저분이 계셨는데, 이번에 한 번 최고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도전해보자~물심양면 저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라고 해주셨을 때 설마 목표한 금액이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저랑 매니저님,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저희 직원 가족분들이 행사준비부터 행사가 끝마칠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주신 덕분에 한 달 만에 목표로 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14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_양 순희 점주님과 함께 최고를 만들어가는 가족스탭사실 초창기에는 체이스컬트가 눈에 띄게 매출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와 같이 일하시는 직원가족들도 정말 이번에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모든 집중을 쏟아부은 것 같아요. 물론 저희 만으로 만든 매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트관계자 분들 그리고 거기에 부흥하는 본사 영업팀장님들과 스탭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행사를 겪어보며 때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저희 첨단지구 체이스컬트 점의 노하우가 생겼던 것 같기도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해요. 물론 지금은 더 발전된 목표를 잡고 현재에도 진행중이고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 순희 점주님Q. GSGM에서 진행하는 대리점 종목 중 인샵(마트)/가두점(오픈대리점) 이 있습니다. 점주님은 현재 인샵에서 오랫동안 운영해오시고 계시는데 대리점에 대한 목표와 계획이 따로 있으신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A. 대리점을 목표로 하는 꿈. 확실한 목표는 갖고 있어요. 분명 인샵과는 다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트에 익숙해지고, 단골 고객님과 여기 인샵 안에서의 경쟁브랜드의 점주님들과도 소통이 원활하기도 하지만, 대리점은 꼭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목표를 갖고 있어요. 물론 대리점을 하더라도 저는 여기 광주에서 꼭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어요. 첨단에서 인샵과 대리점을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 곳에 매출파이를 가져온다는 생각은 하고있지 않거든요. 첨단의 모든 분이 저희 매장에만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회의 고리는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첨단이 작은 곳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독 점주님 매장을 찾아주시는 단골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찾아주시는 단골분 중 가장 칭찬하고 광산구의 슬로건 처럼, 사람과 사람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고객님을 칭찬해 주세요.A. 14년 동안 저를 신뢰해주고 저와 함께 소통하고 당연히 흥이라는 감정도 함께 공유하는 고객님이 계세요. 현재 광주에서 과수원을 하시는 고객님이신데, 수확할 때나 제철이면 잊지 않으시고, 배도 가져다주시고, 여러 수확물을 맛보라고 가져다주시는 이웃과 같은 고객님이 계세요. 겨울 시즌이 오면 김장을 하셔서 김치도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저도 뭐라도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먹을거리라도 함께 나눠서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고객이라는 생각보다는 이웃에 가깝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여기 롯데마트에 들어오시면 다른 매장을 보지도 않으시고 그냥 바로 저 멀리서 저희 매장에 오시는 게 보이세요. 그만큼 저희를 아껴주시고 찾아주시고 또 사람과 사람으로서 대해주시는 흔치 않은 고객이세요. 가족분 중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어렸을 적부터 그 고객님 자녀분이랑 같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 자녀분이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는데, 저번에 와서 하는 말이 "왜 엄마 우리는 체이스컬트 옷만 입어야 해요?"라고 하더라고요. (웃음)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 순희 점주님그만큼 저희만 찾아주시는 고객님에게 너무 고마운 고객님이시고, 또 한 분 있으세요. 이제는 다 큰 고등학생인 남성 고객이 있는데 오션스카이를 입는 시절부터 시작해서 저희 라벨만 보고 옷을 구입하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와서 옷을 골라 구입하지만, 반드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옷을 직접 골라서 구매해요. 지금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직접 매장에 와서 본인이 원하는 옷을 구매하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결재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이 친구도 너무나 오래된 고객 중 한 분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분이네요.그 외에도 저를 믿고 제가 말씀드리고 추천해 드리는 옷을 두말하지 않고 믿고 구매해주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입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고객분들…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Q. 다음은 지역자랑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이곳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에 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또한, 지역 축제인 우리 밀 축제에 대한 이야기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유명하죠(웃음) 지역주민으로 미안하지만 사실 전 우리 밀 축제를 안 가봤어요. 마트 일 특성상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솔직) 대부분 근무 나가기 전 티비로 보거나 지역뉴스로만 접했는데 그래도 어떠한 축제이며 어떤 취지로 하는지에 대한 점은 분명히 알고 있죠. 국산 밀의 전국납품의 20% 이상을 여기 광산구에서 한다고 해요. 밀이라는 곡식이 사실 처음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곡식이지만, 지금은 우리 곡식 우리 밀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단순히 우리 밀을 판매하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이 지역구에 이렇게 흥이 있는 사람들을 알리고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알리면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도시다! 라고 알리는 것을 말이죠. 이미지 출처 | 농민신문 이미지 | 광산구청_우리밀축제 풍등날리기지역 향토축제라고 하면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참여율로 지역 어르신 분들만 참여하신다고 생각하실 법한데, 시에서 통계를 보면 그렇지가 않거든요. 제 주위 고객분들도 대부분 가족 단위나 저희에 젊은 고객층분들도 연인끼리 참여를 많이 한다고 해요. 그만큼 광주시에 속한 광산구에서도 다양하게 이 곳 지역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여기 광산구 첨단지구는 계속해서 즐거운 먹거리와 흥이 있는 도시로 자리가 잡힐 거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광주 하면은 사실 말하기에 앞서 전라도 한 상이라고 들어보셨죠? 어마어마한 찬의 가짓수를 생각할 수 있지만 전부 그렇지는 않아요.(웃음) 여러 음식을 맛본다는 의미에서는 좋지만, 한 사람이 가서 소화하지 못할 양을 올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지금 생각보다 많은 음식점이 전라도식 한 상에 올라가는 그 종류 수를 많이 줄이고 있어요. 대접이라기보다 버려지는 음식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거니까 그만큼 여기 광주의 식문화도 바뀌는 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음식 맛까지 변한 건 아니지요. 그만큼 더 정성 들여 대접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여기 광주 광산구는 '떡갈비'가 유명하죠.  이미지 출처 | 송정떡갈비가장 유명한 것은 송정도 떡갈비가 여러 매체를 타면서 유명하지만,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1990년대에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으니까요. 갈비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돼지갈비, 소갈비만 생각했을 법한데, 당시 재료비가 올라가는 바람에 생각한 것이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잔고기를 섞어 숯에 구워 팔던 게 전국적으로 히트가 될 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광주 하면 떡갈비가 유명해요. 그만큼 지역 분들도 모두 떡갈비에 대해 자부심도 갖고 계시고, 여기 광산동에서도 어느 한 가게를 딱 정해서 가지 않아도 가게마다 맛이 다양한 떡갈비를 내놓고 있으니 여기 오신다면 꼭 드셔 보시도록 하세요. 이미지 | 광산구 첨단지구에 위치한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점 양 순희 점주님Q.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드리며, GSGM과 체이스컬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각각의 단, 한마디! 이야기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지금까지 계속해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도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초심을 잃지 않은 마음으로 대하고 접객한다고 하지만, 사실 처음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 어렵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진심으로 대한다면 내가 잘해보고자 한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접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자신의 기대 매출이 올랐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처음에 내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한다면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께 감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옆에서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저희 직원 가족 분이 없었다면 전 이 자리에 그리고 체이스컬트와 함께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모두 사람이 살아가고자 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제가 의복사업을 하는 이상 체이스컬트와 끝까지 함께할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히 매출이 잘나와서? 아닙니다. 물론 처음에 매개체가 된 것이 바로 체이스컬트이고 오션스카이지만, 결국 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은 저와 여기 함께 일하는 동료들 그리고 고객분들이시거든요. 그 마음 하나만이라도 생각하고 이끌어 간다면 모두 흥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다시 한번 여기 먼 곳 첨단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치셨으니 '빠가사리' 한사발 하러 가시죠. 요즘은 민물매운탕이 땡겨요.(웃음) 이미지 : 좌측으로 휴무일에도 인터뷰를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신 가족스탭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광주 첨단지구 체이스컬트&오션스카이 복합 롯데마트점 점주님 그리고 함께 첨단의 체이스컬트를 만들어 가시는 가족스탭분들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좌측으로부터 체이스 컬트_ 테슬장식 맨투맨[GFRG5186D]_여성모델엠클래시_ 소매배색롤업코트[GFEG3606D]_여성모델체이스컬트_ 케이블터틀스웨터[GGZG5235E]_여성모델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점주님과 함께 근무하시는 가족스탭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진심을 담은 목소리 그리고 점주님의 말씀처럼 사람과사람의 만남에는 반드시 흥이 있어야한다는 목소리에 귀기울이 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복합 첨단지구 롯데마트점주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34매장 연락처 : 062-973-5687영업 시간 : 평일 및 주말 10:00 ~ 23:00휴점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마트 정기 휴무2018년 1월 대리점 인터뷰의 2017년도 1년간 취재에 대한 에필로그 및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 에 관련된'1년간의 동행'이란 주제를 컬럼형식으로 작성해서 포스팅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1년동안 협조해주신 대리점 인터뷰 참여 점주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도에는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고 보다 새로운 기획인터뷰 취재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1번째 대리점 인터뷰 '안성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2번째 대리점 인터뷰 '구로고대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3번째 대리점 인터뷰 '인천영종도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4번째 대리점 인터뷰 '부평산곡동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5번째 대리점 인터뷰 '구리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6번째 대리점 인터뷰 '수원역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7번째 대리점 인터뷰 '광주첨단지구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모두 바쁘신와중에 많은 시간을 내어주신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17-12-27
  • [GSGM 대리점인터뷰 VOL.6]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여섯번째 대리점 인터뷰 사람이 반가운 도시 수원!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윤석 점주님 인터뷰 -이전부터 수원은 한양! 즉, 서울을 입성하기전 남쪽에서 반드시 거쳐 올라와야하는 수도의 남쪽 관문역활을 하며 상업과 물자교환이 크게 이루어졌던 지역 중 하나였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교통의 요충지역할과 함께 서울, 경남 그리고 호남 등지 전국을 이어주는 교통의 허브역할을 하는 주요 교통지구 이기도 합니다.도시의 슬로건은 '사람이 반가운 휴먼도시 수원' [현재 해외 이주민이나, 기타 외국인 및 타지인들의 유동성]수원의 타이틀은 다양합니다. 최초 행정구역상 '신도시'의 명칭을 갖게된 화성 신도시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중 하나인 갈비의 유명산지인'수원갈비'와 함께 예전부터 농경지산업이 발달되어 벼농사와 곡식의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그말인 즉, 물이 좋고 강과 산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 주민이 터를 잡고 문화와 더불어 자연과 상생이 발달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곳에서 부터 이제 약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 캐주얼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수원의 패션 로데오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점주 고윤석 점주님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에서 이제는 시민으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오픈매장' 점주 고윤석님[INTRO]오늘은 그래도 날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여기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체이스컬트(성인)오픈 대리점을 운영중인 '고윤석' 이라고 합니다.1년을 신나게 달려오고 나서 뒤돌아 보니 체이스컬트에 대해서 여러 생각이 들고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도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 곳 매산동 한자리에서만 20년을 넘게 자리를 지켜오신 터줏대감으로서, 현재 부부 두분이서 운영 중인 대리점입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오픈매장'  대리점 쇼윈도에 비춰진 2017년 winter 시즌 상품들Q. 이곳 수원하면 정말 할말이 많은 도시 인 것 같다. 에버랜드, 수원왕갈비, 한국민속촌 등부터 시작해서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가 넘쳐나고, 많은 상권들이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바로 브랜드의 격전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수원의 소개와 함께 수원과의 인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A. 여기 수원은 아시는 바와 같이 언젠가부터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모여 있고, 글로벌 가족으로만 본다면 6만여명의 해외이주민 들이 들어선 곳이기도 해요. 산업도시를 대표하는 도시인 만큼 교통의 요충지가 되는 매향동, 국내 IT산업의 메카가 되는(삼성전자, 삼성SDI및 여러 중견, 중소 기업들의 산업의 요충지) 영통구, 역사의 전통과 현대사회의 문화가 어우러져 관광개발 특구인 장안구가 있는 산업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에요. 사실 많은 분들은 수원하면 수원갈비만 생각하시는데 그건 지역 먹거리중 하나일 뿐이고 수원은 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은 도시지요. 저는 사실 외지인중 한사람 이였습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이 제 고향이고요. 고창하면 풍천장어가 유명하죠~ 그외에도 고인돌마을 뭐 여러개 있는데 오늘은 수원을 소개하는 날이니까 참겠습니다. (웃음)이곳에 올라온지는 어느덧 36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원래 군출신이다 보니까 이곳 저곳을 많이 돌게 되었는데 인연이 되었나봅니다. 저의 마지막 군생활의 종점이 바로 이곳 수원 전투비행장 이였으니까요. 요즘 말들이 많긴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요충지이고 어느덧 60년이 넘는 세월을 넘긴 비행장도 저도 함께 세월이 지나감을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어느덧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장교전역을 마친후 지금의 아내와 함께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민간회사에 중역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었고, 97년에 IMF누구나 겪어 보았을법한 위기를 겪고난후 지금의 의복사업에 정착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사실 이곳 수원역점 체이스컬트와 함께 한지 이제 1년좀 지났지만, 이자리 바로 이 매장자리에서 의복판매사업을 한지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의류 브랜드를 거치면서 지금에서야 체이스컬트를 만나게 되었었죠.Q. 수원역점 체이스컬트가 있는 이곳은 수원의 패션 로데오라고 불리울 정도로 길게 패션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어느덧 이곳에서 대리점을 운영하신지 1년이 지나가고 이제 연차로는 2년을 바라보고 계신데 처음의 상권과 지금의 상권에 대한 변화가 어떤점에서 가장 크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A. 작년 8월에 개업을 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체이스컬트의 브랜드를 달고 한지가 1년이 지난것이고 앞서 말한것 처럼 20년이 넘는 시간을 이 자리와 함께 했죠. 처음에 이곳은 시장상권처럼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시는바와 같이 역주변과 역사안에 백화점과 쇼핑몰 그리고 이곳 건너 상권까지 다양한 멀티복합쇼핑몰이 함께 들어서 있는 수원 제1의 쇼핑가로 변해가고 있어요. 상생하며, 함께 가는 방법을 시와 주민들 그리고 기업들도 함께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대형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 겠지요. 하지만 대리점은 대리점만의 방향이 있고 각자 상인본인들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대리점이나 이곳 지역상권에서 오래 있으신 분들은 자신들을 찾는 고객분들께 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그점은 새로 입점되는 쇼핑가와 함께 지역주민을 상대로 하는 방법의 차이와 목표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1년을 되돌아 보면 취급하였던 브랜드가 다르지만 절대적으로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줄었다고 말할순 없어요. 오히려 좋아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동시에 저의 노하우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뭐 사실 저보다는 제 집사람의 힘이 가장크지만요. 저보다는 제 아내를 보고 오는 손님이 아직은 대부분이니까요 (웃음)[사랑하는 아내의 헌신으로 만들어간 인생전반전]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점주님 부부Q. GSGM과 (체이스컬트)를 하기전에 하시고 계신 일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시고 계셨으며어떤생활을 하시고 계셨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A. 앞서 말했듯이 군장교를 지냈었습니다. 비행장이라고 하지만 육군 포병소속의 장교였어요. 그때는 군인으로서의 임무와 직무에 충실했었고 당시 제 아내도 교편을 잡고 있었던 터라,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원만하고 행복한 큰불편없는 생활에 대해서 생각도 했었고 앞으로 미래에대한 계획도 세우게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어요.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당시 아내는 저의  군직업특성상 자주 지역을 옮겨다니게 되는 직업이라 아내의 교편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는 없었어요. 당시 생각하면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절 믿고 의지해주고 잘 따라와 주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지내면서 만기전역을 마치고 민간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자동차 부속품을 만들고 제조하는 기업에 취업이 되어 주요임원으로도 회사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때에는 군간부출신이나 군대를 전역한 사람들에 대해서 민간기업에서의 구인에 대한 욕구가 큰 시기였던것 같아요.그렇게 임원으로까지 생활하면서 1997년에 IMF가 찾아오면서 사정이 바뀌게 되었죠. 아무래도 임원이다 보니 회사를 생각하고 남아있어야 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옷의 '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의복대리점이였어요. 저만그랬던 것이 아닌 아내도 마찬가지였죠. 집에서 내조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계도 만들어 갔던것도, 지금의 아내가 헌신해주고 고생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의 이자리에서 20년을 한결같이 지내오고 있습니다.Q. 현재 점주님의 가족구성과 가족에 대한  자랑이 있다면? A. 저는 1남 1녀를 두고 있어요. 물론 나이가 있어서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었고 손자도 보았죠 (웃음)딸은 하나는 홍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다른일을 하고 있고 결혼을 해서 손자를 보게 해주었고 그밑에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는 호주에 유학생활을 함께 병행하고 있어요. 그렇게 아이들 모두를 키워 집밖으로 이제는 사회로 내보내고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제2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사위도 보고, 손주도 보고 다했는데 굳이 아이들만 생각하면서 보낼필요 있나요(웃음) 이제 그만큼 고생한 아내를 위해서 더 헌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자주 왕래를 하며 집에 들리기도 하고, 아들자식은 아무래도 멀리 있다보니 자주는 오지 못하더라도,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하며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소통하고 있어요. 요즘세상은 멀리 있지만 정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좋은 세상이 되었잖아요.그렇게 딸들과 아들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잘 자라주고 사회의 한사람의 몫이 되어주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저와 아내가 어떻게 즐기며 그리고 열심히 살수 있을지만 생각하면 되니까요. 아이들도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하지만 저는 제 아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지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로데오거리 일명 수원가로수길이라고 칭하는 이곳Q. 어떻게 보면 접객이라는 것은 체력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A. GSGM에서 올해부터 대리점 취재다 뭐다하면서 여러 지역별 점주님들의 이야기도 봐왔습니다. 그 중에서는 체력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투자를 많이들 하셔서 나이가 있으신 점주님들이라도 그렇게 체력관리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구나하고, 처음 알았어요. 저는 별도의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위주의 운동으로 체력을 가꾸고 있습니다.와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곳 수원역 부근의 인근상권인 로데오거리는 걷기 정말 좋게 되어있어요. 서울의 여러 가로수길 처럼 이곳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운동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많지만저는 상권도 돌아보고 주민들이 시간별로 어떻게 어떤생활들을 하시며 어떤소비를 하시는지도 볼겸해서 꽤 큰 거리로 약 1시간정도 내외로 걷고 있습니다. 보통 4~5키로정도를 걷는것 같아요. 대신 절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걷고 있어요. 걷다보면 아는 사람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그분들이 가는 상권들도 둘러볼수 있게되고꼭 일에 연관없더라도 지역가까운 동산 이라든지 최대한 다양한 방향으로 운동코스를 정해 돌고 있어요. 그렇게 보면 제 아내는 운동보다는 1년 36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매장을 보고 있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고객을 접객하는 것도 운동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웃음)  그렇게 어느덧 달려온 길이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다양한 사람들이 시민으로 함께 움직이는 여기] 이미지 : TONG 광고교지부 _ 수원은 전체 인구중 5%이상이 글로벌시민으로 구성된 전국 3번째로 이주민이 많은 지역중 하나이다. Q. 수원을 찾는 사람은 비단 한국사람만이 아닌 것 같은데 어느지역을 가도 이제는 글로벌한 시대라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공단과 인접하기도 하고 관광을 위해 이곳 수원을 찾아 지나가는 수많은 외국인들도 거치는 곳이 바로 이곳 수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내국인 고객과 외국인 고객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말해주세요.A. 이곳 수원은 외국인이 많은 곳이에요. 시의 정책도 마찬가지고 외국인을 위한 문화캠페인등 지역민과 함께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복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는 지역입니다. 실제 이상권주변의 거주하는 내국인은 20%정도이고, 80%정도가 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이주민들이에요.시 자체적으로 이미 거주해 있거나 앞으로도 더욱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 및 공존할 수 있는 도시로 가꿔 나가기 위한 시의 자력적인 힘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봄에 실시한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서 이곳에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융합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점이 앞으로 이곳 수원상권을 더 크게 만들고, 다양한 문화거리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유입되는 이주민분들을 보면, 중국으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동남아 국가의 고객분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곳 근로자 분들은 국내 요식업부터 시작해서 생산직, 사무직, 문화계업종 부터 다양하게 사회생활들을 하고 계셔서 이제는 이곳에서 한국분들과 잘 소통하며 한국사람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 TONG 광고교지부 _ 다문화 한가족 행사 떡나눠먹기 행사중많은 고객분들중 저와 20년 가까이 지낸 고객분 한분이 계신데 그분도 한국고객분이 아니시고 방글라데시에서 온 고객분이세요. 처음에는 대화로 소통이 어려우니 몸으로 손발짓 해가면서 소통했지만, 이제는 한국말도 너무 잘해서아주 편하게 형, 누나라고 불리우며 가깝게 지내기도 하고 있어요. 다만 얼른 결혼을 했으면 좋겠지만, 청년때 한국에 와서 지금40이 넘어가는데 아직 결혼을 하고 있지않아걱정이 되곤하지만 그래도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이니 꼭 좋은 베필을 만날꺼라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결혼한다고 청첩장받아보게되는게 제 바램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 곳은 많은 외국인 근로자 분들과 가족들이 상주하는 곳이어서 오픈시간도 보통 8시가되면 가게에 도착하여, 9시이전에 오픈을 하려고 해요. 일찍준비해서 들렸다가는 고객을 기다리고, 아무리 빨라도 마감을 9:30이전에는 하지않아요. 이쪽 상권에서 일하시는 분들 근무를 마치는 시간이 8시 9시 경이 되다보니 최대한 그분들의 시간대를 맞춰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10시가 되든 11시가되든 이지역 고객분들을 위해 항시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며] 이미지 :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매장정문_2017년 스페셜 모델 배우 '이병헌'Q. 개업하신연도가 2016년 8월 20일로 알고 있다. 1년을 넘어 이제 2년을 향해 달려가시고 있지만, 현재까지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수원에서 운영하시면서 점주 본인의 선택에 확신이 드는 부분은?A. 타브랜드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정말 많은 브랜드가 즐비한 곳도 이곳인데 체이스컬트는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층의 범위의 범용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으로는 60대와 70대도 커버할수 있는 브랜드가 섞여 있는 것도 GSGM에서 만들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메인이 되는 10대와 20대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A/S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즉각적으로 대응해주는 브랜드도 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부분이 사실 타 브랜드입장에서 보면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 작은것 하나가 고객에게는 정말 큰 강점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지역상권 점주분들은 아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찢어지고 옷감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될 수 있는한 복구를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비자 즉, 고객의 입장에서도 분명하게 전해지거든요. 그런것들이 하나둘 쌓여가게 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에 '신뢰'가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 신뢰 라고 저도 그렇지만 저희 고객들도 그렇게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전경Q. 아시다시피 GSGM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체이스컬트는 인샵대리점과(마트) / 가두형태(지역상권)대리점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두형태의 지역상권대리점을 선택하신 이유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예전이야기 이지만, 원래는 의복사업을 할 생각을 못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100%인연이 닿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 당시 이자리도 그렇지만 이지역자체가 상권지구로 형성되어있고 원래 역주변이 대부분 상권지역이잖아요. 그런데 우연치않게 이자리가 나오게 되었어요. 아내 주변지인이 이자리 바로 옆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이자리가 나오게 되었다고 말을 듣게 되고 추천받게 되어 옷의'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바위치기로 시작한거나 다름이 없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제 단골 고객도 생기게 되면서 아~ 사람도 이렇게 시간이 흐르듯 모르는 상태에서도 하나씩 배우며 내걸로 만들수가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딱히 인샵, 대리점이라는 것을 고를생각도 하지 못했고 지역상권내에서 빈가게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은 저희 가족에게는 행운이였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 마트상권들이 모두 영통이나 좀더 떨어진 곳으로 옮겨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고 20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한자리에서 보낸것을 결코 사업의 노하우나 지식만 가지고는 지내올수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위 매장만 봐도 브랜드가 아닌 가게를 운영하는 점주들이 5번이 넘게 바뀌었어도 저희는 어떻게든 우여곡절을 지내오면서 20년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었던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저희의 오래된 단골을 지킨만큼 이곳 이자리의 모든 역사를 보아온 입장에서도 지나온 20년만큼 앞으로의 20년도 지켜나아가고 싶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샵이라는 테두리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각자 본인들입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인샵이든지가두매장이라는 차이점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브랜드라는 인식.. 그리고 열정!]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윤석 점주님Q. 체이스컬트를 브랜드라고 느끼는지 혹은 이곳 지역주민이 그냥 입는 생활속 의류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A. 저보다는 아내가 정말 적극적인것 같아요. 물론 1년을 보내온 브랜드이긴 하지만 저도 아직도 배우고 아내도 더욱 배워나가고 있지만 아내가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들어 좀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배우를 기용한 배우도 그렇고 그걸활용해서 다양한 형태의 카달로그나 화보집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마켓특성 브랜드라는 한정에서 탈피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저희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이 오게 되면 브랜드가 올해는 어떻게 바뀌게 되었고, 어떤모델들이 입고 나왔으며 실제로 사용해보이 이제품이 좋다던지에 대한 솔직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아내를 보면 저도 많이 배우게 되요. 쇼핑백 하나도 보다 다양성 있게 나오게 되면 더욱 좋을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우리 지에스지엠에서 메인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체이스컬트'라는 브랜에 대한 로고라던지 그런 부분들을 더 크게 어필을 하면 이지역상권 고객분들은 모두 누가 어떤것을 어디서 구입했다라고 하는것에 대한 말과 말로 전해지는 것이 정말 빠르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본사에서도 더 노력하겠지만 보다 다양한 시도가 나오고 만들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거리와 공감할 거리들이 더욱 많이 만들어진다면 보다 점주도 그렇고 고객분들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드리며 GSGM과 체이스컬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각각의 단, 한마디!A. 저희가 있는 여기 수원의 상권중 하나인 여기 수원역점 상권의 매장들은 모두는 아니지만 매장 하나하나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각 매장마다 단골이 모두 다르고 많은 고객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체이스컬트가 이곳에 입점되어 1년을 보낸 지금에서 앞으로 더욱 지금에 비해 더욱 선택권이 많고 전연령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진다면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함께 체이스컬트에 대해서 인지하고 신뢰를 갖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희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대리점도 언제든지 편한마음으로 내 옆집의 이웃사람이 사는 곳처럼 편하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더욱 사람향기가 묻어나는 대리점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 윤석 점주님_추천상품 : GGRU4716E[누크다운]경기도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오픈매장 점주님 이달의 추천 상품은 '누크다운' 상품입니다. 체이스컬트 [남성모델] | GGRU4716E품번의 누크다운 파카[8:2]입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시간 내어주신 두 점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가정에 평화와 말씀하신 제 2의 신혼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 수원역점주   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4  매장 연락처 : 031-247-3567영업 시간 : 평일 08:30 ~ 22:00 | 토, 일요일 09:00 ~ 22:00  [대리점의 추천맛집] 이미지 : GSGM Corp. | 삼대 순댓국집골목일단 식사시간도 되었으니 함께 가시지요. 여기가 바로 수원역전 그리고 수원전체를 들어 유명한 3대 순댓국집중 한 곳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저희는 아직 젊은 축에 속하기한 것 같네요. (웃음) 여기 골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벌써 50년이 지난 세월을 버텨낸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 GSGM Corp. | 삼대 순댓국집골목 서울이나 병천 그리고 타지역의 순댓국과는 좀 다른 것이 여기는 토렴방식으로 국을 우려 손님상에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어떻게 보면 요즘 젊은분들이 드시는 방식과는 조금 달라서 낯설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있는 3집마다 각각 특유의 개성이 있답니다. 여기 아다미 순댓국은 살코기와 고기의 양이 푸짐하고 돼지 부속을 여럿사용하는 반면에 옆의 집들은 돼지머리를 마니 사용한다던지 하는 차이점이 존재해요. 물론 맛도 좋구요. 이 곳 수원역을 들리실 일이 있으시고 저희 체이스컬트를 방문하시고 가시는 길에 식사시간이 겹치신다면 한번쯤 들려서 살아있는 역사를 맛보고 가시는 것도 수원을 즐기시는 방법중에 하나겠네요.수원은 갈비만 파는 것이 아니니까요.

    관리자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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